오늘의 말씀은 마태복음 28장 11-20절 말씀입니다.
경비병들이 무덤에서 일어난 일을 보고하자,
대제사장들은 경비병들을 매수하여 예수님의 시신을 제자들이 훔쳐간 것으로 보고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갈릴리에서 열한제자를 만나시고, 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의 권세를 예수님에게 주셨으니 제자들은 모든 세상에 나아가 세례를 베풀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전파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십니다.
10장과11장에서 마태는 열두제자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그 이후부터 열한 제자가 부활한 예수님을 경배하지만 “몇은 의심한다”고 이야기하는 오늘의 말씀인 마지막 장까지 숫자가 언급되는 적은 없습니다. 단지 11명뿐인 깨어진 통일은 완벽하다고 할 수 없는 의미이며, 완전해지기 위해서는 무언가 미완성인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르침과 치유, 죽으심과 그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시며 그의 사명을 다하셨습니다.
그의 삶에서 미완성이란 없습니다.
미완성이란 나에게 놓여져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는 나의 구원을 믿는 것에서 치유함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공짜 선물입니다.
는 아직 죄인으로 남아 있고 내 스스로의 의는 없으며, 또한 내가 얻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완전한 하나님의 행하심에서 오는 것입니다.
나는 이 두 가지- 죄인임과 동시에 사함을 받은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저는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의 관점에서 나의 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긴장감 속에서 나는 살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나에게 이 긴장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열 두 제자가 아니고, 열 한 제자입니다.
나의 믿음은 완벽하지 않으며, 지시하신 산에 올라가 설교를 듣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읽고 또 읽어도,
나는 계속 의심하고 계속 죄를 일삼습니다. 나는 순종에 투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끝까지 나와 함께하신다는 약속 없이는 나는 아무런 희망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약속과 함께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은혜가 나의 생각과 행동을 이끄시기에 충분하리라 확신합니다.
오늘 아침 시간에,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우리 교감과 나눔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나의 죄를 오픈하고 나누었으며,
하나님이 역사하신 내 안의 변화,
나와 나의 아내가 어떤 사명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들 교회를 얼만큼 축복하셨는지,
최근의 타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세미나까지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어제 우리가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내가 큐티를 하는 것을 목격하였고,
오늘 나의 묵상에 대해 질문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세상에 나가 나뿐만 아니라 바깥의 “모든 민족”에게 은혜를 주신, 분명히 하나님이 하신 일이었습니다.
주님,
나의 약함과 실패에 좌절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고,
또한 당신이 끝날 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그 약속을 언제나 믿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뜻에 따르고 명령에 순종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