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하는 사람이 성경에서 열두제자를 거론할 때는 한번도 보지 못한 것 같은데, 오늘 그도 예수의 제자라.라고 한다.
열두제자가 아닌 그가 예수의 시체를 가져간다.
그는 예수님을 깨끗한 세마포로 싸고 자기 새 무덤에 넣어두었다. 돌아가신 예수님을 위하여 자신의 깨끗한 것, 새 것을 드렸다. 자기에게 흔히 있던 것, 원래 쓰던 것 중 하나가 아니라 새것과 깨끗한 것을 드렸다.
엊그제 이사를 했는데... 내가 넓어진 집과 새로워진 환경에 흥분하여 마음 뺏기지 않고 나도 그 새것과 깨끗한 곳에서 내가 어떻게하면 더 예수님을 잘 섬기고 모실지 새롭고 깨끗한 내 마음을 드려야 할 것 같다.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하늘을 모독한다하고, 노엽게 여겼지만 그 말씀들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말씀을 기억했다가 제자들이 속임수를 쓸까 싶어서 경비병과 함께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고, 돌을 인봉하였다.
그들이 이렇게 행한 목적은 제자들의 속임수를 막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부활을 확실하게 증거해 줄 상대편의 사람이 생겼다. 그들도 무덤 앞에서 지키고, 인봉을 했기에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빼도박도 못하게 인정할 수 밖에 없고, 결국 양편의 입장에서 모두 사실이 될 예수님의 부활이다.
만약 그들이 저렇게 인봉을 하지 않고, 그 앞을 지키지 않았더라면 우리만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그들이 그 앞을 지켰기에 그들에게도 사실이 되고 우리에게는 당연한 사실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그들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막는 것 같아보일지라도 역으로 우리에게 확신의 증거가 될 행동일 수도 있다.
새것과 깨끗한 것을 드리고자 헌금을 미리 깨끗하게 준비해두겠습니다.
내게 걸림돌이 되는 것 같은 환경이라도 이렇게 확신을 오히려 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다음주동안 모든일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