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담한 인생 (마 26장)
35절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 질문)
삶 가운데 부인하지 않고 장담한 것은 무엇인가? 직장에서 욕망
◈ 묵상)
베드로가 장담하다가 세 번 부인하고 넘어지는 삶을 살았습니다. 베드로 인생을 살펴보면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순종과 믿음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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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게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책망도 많이 들었던 수제자입니다. 오늘도 여과 없이 자기확신에 빠져 부인하지 않겠다고 호원장담을 합니다.
이렇게 넘어지고 또 오뚝기처럼 일어서는 베드로의 강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죄를 즉시 인정하고 회개하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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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에 대한 자기확신을 가졌다가 2개월간 공황장애의 긴 수렁의 터널을 지냈습니다. 공동체와 큐티말씀이 없었다면 가롯유다 처럼 비관하고 좌절하며 세상으로 떠내려갔을 것입니다.
저는 베드로처럼 장담하는 것은 비슷하지만 강한 성품의 소유자는 아닙니다. 집안내력으로 정신병력이 있다 보니 한번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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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가 극도로 심했지만 대인기피증까지 발생합니다. 저는 공동체에서 매주 만나고 나의 죄를 오픈하였기에 극한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삶의 의욕을 상실한 상태까지 이른 것입니다. 수면을 취하였으나 공포 당황 불안으로 인한 정신적인 에너지를 빼앗기다 보니 육체의 에너지가 소진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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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은 기를 쓰고 버틴 것입니다. 목소리에 힘이 빠지고 육체의 몸은 에너지가 소진되어 집안청소를 한 번도 도와주지 못했습니다.
초원님께서 얼굴에 기운이 없고 힘이 없다고 하였을 때 감기가 걸렸다고 부인하였지만 나의 몸의 에너지는 탈진된 상태였던 것입니다.
공동체와 말씀을 떠나지 않고 붙어있다 보니 내 죄를 보는 은혜를 수요예배 때에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지금은 영육 간에 많이 회복된 상태입니다.
베드로처럼 장담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지극히 작은 자 힘든 목장지체들을 잘 섬기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 적용)
내일 목장예배와 말씀준비를 온전히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