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6:17-30
오늘 마음에 평안이 없어 무엇인 문제인지 주님께 물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는 어릴 때 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인생이였기에
하나님께도 인정 받아야 된다는 인정 중독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전에 화장실에서 샤워기를 크게 틀어놓고 엉엉 운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주님께 저 이렇게 순종 못하고 잘 못하는데 저를 사랑하시냐고 하면서 엉엉 울었더 때가 생각났습니다.
오늘도 그 때 처럼 평안이 없으니, 주님께 인정 받지 못한다는 조바심이 생겼습니다.
주님~ 제가 잘 못해도 저를 사랑하나요?
(당연히 사랑하지~)
그런데 주님은, 주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기뻐하시 잖아요~
그건 주님께 충성하고 열심히 인정 받으려 하는걸 좋아하시는거 아닌가요?
(그래 열심히 하면 내가 칭찬하고 기특하게 생각한단다)
...
(하지만 나는 나를 사랑하는걸 더 기뻐한단다...)
큐티책을 펼쳐 봅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유월절 음식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7절)
제#65279;자들이 예수께 나와서 음식을 어디서 준비하냐고 묻는 장면을 보고,
저도 예수님께 묻고 가는지 묵상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주님과 단 둘만의 시간이 없었습니다.
온맘다해~ 란 찬양이 입에서 흘러 나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의 보좌 앞에 내 마음을 쏟네~
하루의 시작을 주님과 단 둘만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내일 아침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