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성장
믿음의 첩경은 바로 믿는 것이다.
성령이 당신의 영을 밝게 해주신다면 당신은 진리를 듣는 즉시 바로 믿게 될 것이다.
당신은 그것이 진실하기 때문에 믿을 것이다.
복음의 명령은 분명하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가 구원을 얻으리라.” 의심과 핑계 때문에 이 명령을 피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 명령은 분명하다.
그 명령에 순종하자.
아직도 당신에게 어려움이 있다면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라.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버지께 아뢰라.
성령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간구하라.
어느 책에서 읽은 말이 믿어지지 않을 때 나는 기꺼이 저자에게 그만의 의미가 무엇인지 묻는다.
그가 진신한 사람이라면 그의 설명은 나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더욱이 성경의 여러 어려운 점을 하나님께서 설명해 주실 때 진실한 구도자의 마음은 더 튼 만족을 얻을 것이다.
주님은 자신을 알리기를 기뻐하신다.
그에게 가서 그렇지 않은가 확인해 보라.
당신은 즉시 밀실에 들어가서 “성령이시여 나를 진리로 인도하소서.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을 나에게 가르쳐 주소서!“ 라고 구하라.
더욱이 신앙이 어렵게 생각되는 경우 당신이 믿어야 하는 사실에 대해 자주 듣고 또한 성의를 다해 듣는다면 성령하나님께서 당신이 믿도록 해주실 것이다.
우리는 지금 여러 가지를 미고 있는데 그 까닭은 그것들에 대해 너무나 자주 들었기 때문이다.
당신은 일상생활의 경험 중에서 그런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는가?
어떤 일에 대해서 하루에 오십 번 이상 들었다고 하자.
그러면 자연히 그것을 믿게 된다.
이런 것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과정을 통하여 믿기 어려운 말들도 결국 믿게 된다.
성령은 진리를 자주 듣게 하는 방법을 축복하시고 또 그 방법을 사용하셔서 신앙을 일으킨다.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 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자주 들으라.
내가 주의를 기울여 진지하게 복음을 듣는다면 어느 날 내가 들은 것을 믿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 마음에 역사하시는 성령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오직 복음을 듣는 일에만 집중하라.
그리고 당신의 마음을 흔들리게 하는 것을 듣거나 읽음으로 마음을 산란하게 하지 말라.
그러나 이 충고가 별로 자극이 되지 않는다면 다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증거를 주의하여 보라고 권하겠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 것은 한 여인이 예수님에 관하여 말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신앙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증거로부터 일어난다.
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있음을 확실히 믿는다.
나는 그 나라에 가보지 못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 나라에 갔다 온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런 나라가 있다는 것을 나도 믿는다.
또 나는 죽을 것이라는 것을 믿는다.
죽어 본 경험이 내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아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그러므로 나 역시 죽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많은 사람들의 증거가 나를 확신시켜 준다.
자신이 어떻게 구원받고 어떻게 용서받고 어떻게 성격이 변화되는지 말하는 사람들에게 귀를 기울여 보라.
잘 살펴보면 당신과 흡사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도둑이었다면 한 도둑이 그리스도의 보혈의 샘에서 자기 죄를 씻고 기뻐한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불행하게도 당신이 부정했다면 그와 같이 타락했던 많은 남녀들이 모두 깨끗하게 변화되었음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만 절망에 빠졌던 것이 아니다.
성자 중 많은 사람들이 당신과 똑같이 절망에 빠진 일이 있으며 그들은 주님께서 어떻게 자기를 구원했는가를 기쁘게 말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시험해보고 그 말씀이 참됨을 증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듣다 보면 당신도 성령의 인도를 받아 믿게 될 것이다.
어느 아프리카 사람이 선교사로부터 물이 꽁꽁 얼어서 사람이 그 위로 걸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는 선교사가 이야기해 준 여러 가지를 믿는다고 말했으나 그 일만은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 아프리카 사람이 영국에 갔을 때 서리가 내리는 어느 날 강물이 얼어붙은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그 강을 건너려고 하지 않았다.
강물이 깊으므로 그 위로 건너가다가는 빠져 죽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친구와 많은 사람들이 그 얼어붙은 강물 위를 걸어가는 것을 보고서야 겨우 발을 디뎌 볼 마음이 생겼다.
마침내 그는 다른 사람들의 설득으로 남들이 안전하게 건너는 곳이라면 자기도 건널 수 있으리라고 믿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어린 양을 믿고 기쁨과 평강을 얻는 것을 보면 당신도 쉽게 믿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은 우리가 믿음을 갖도록 도와주는 하나님의 여러 방법 중 하나이다.
어떻든 당신은 예수를 믿거나 아니면 죽어야 한다.
당신이 예수 안에 거하지 않는 한 소망은 없다.
더 좋은 방안이 있는데 그것은 믿으라는 명령이 누구에게서 나온 것인지를 주목하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이 미음을 갖게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그 명령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그 명령을 거절 할 수 있다.
그 명령은 교황이 내린 것도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그 명령을 의심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받은 명령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명령하셨다.
당신은 거절하지 말고 당신의 창조자에게 순종해야 한다.
북쪽 지방에서 어떤 작업을 감독하는 한 감독관은 복음을 가끔 들었으나 그리스도께 나올 수 없을 거라는 두려움에 번민하였다.
그의 사장은 훌륭한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엽서 한 장을 작업장으로 보냈다.
“작업이 끝난 후 곧 우리 집으로 오시오”라는 내용이었다.
그 감독관이 사장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 사장이 나와서 상당히 거칠게 말했다.
“존! 이 시간에 나를 성가시게 하다니! 대체 무슨 일인가?
작업은 다 끝났는데 누구 허락으로 여기에 왔는가?“
감독관은 대답하기를 “사장님, 사장님께서 저에게 작업 후에 오라고 하신 엽서를 받고 왔습니다.” 라고 했다.
“단지 내가 보낸 엽서 한 장을 가지고 내 집에 와서 이 바쁜 시간에 나를 불러냈단 말인가?”
감독관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투로 “사장님이 저를 부르시는 엽서를 보내셨기 때문에 저는 올 의무가 있다고 봅니다.” 하고 말했다.
드디어 그 사장은 “존 들어와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소” 하고 말했다.
그는 앉아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는 말씀을 읽었다.
“그리스도로부터 이런 말씀을 들은 후에도 그에게 나오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가?” 그 사람은 그 즉시 모든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갔다.
그가 훌륭한 믿음의 근거를 자기고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오! 그대, 불쌍한 심령이여, 당신은 그리스도께 나올 권리가 있다.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에게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명령하셨다.
그 사실이 당신의 신앙을 성장시키지 못하면 당신이 믿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것은 곧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죄인을 대신해서 고난 받으셨으며 그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실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사람이 믿어야 할 복된 소식인 것이다.
죽을 수밖에 없는 심령들에게 가장 적절하며 위로가 되는 하나님의 진리이다.
나는 당신이 이 사실을 좀 더 깊이 생각해 보고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은총과 사랑을 찾아보기를 바란다.
사복음서를 연구하고 바울 서신을 연구해 보라.
그러면 그 말씀이 당신이 믿어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것도 당신의 신앙 성장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하면 이번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
그가 누구인지 무엇을 행하셨는지, 지금 어디에 계신지, 어떤 분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라.
당신이 어떻게 그분을 의심할 수 있겠는가?
그렇게도 신실하신 예수님을 불신하는 것은 정말 잔인한 일이다.
그분은 의심받을 만한 일을 해하신 적이 없다.
오히려 그분을 의지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마땅하다.
왜 불신앙으로 인해 그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으려 하는가?
이것이 바로 주님께 다시 가시관을 씌우는 일이 아니겠는가?
아! 그분이 불신을 받아야 하다니!
군병들이 이보다 더한 모욕을 퍼부었겠는가?
로마 병사들은 그를 순교자가 되게 했지만 당신은 그를 거짓말쟁이로 만든다.
이것이 훨씬 더 나쁜 일이다.
“내가 어떻게 믿을 수 있습니까?”
하고 묻지 말고 “당신은 어찌하여 믿을 수 없는가?” 라는 질문에 대답하라.
지금까지 말한 것 중 어느 것도 도움이 되지 못했다면 잘못은 바로 당신에게 있다.
이제 내가 당신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말은 당신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키라는 말뿐이다.
이러한 불신앙의 밑바닥에는 편견과 교만이 깔려 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당신의 적개심을 제거하시고 당신을 복종케 하시기를 기도한다.
당신은 지금 반역자, 그것도 아주 건방진 반역자이다.
그 점이 바로 당신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이유이다.
반역을 포기하고 무기를 내려놓아라.
그러면 당신은 무조건 굴복하고 당신의 왕 되신 그리스도께 항복하라.
“주여 내가 무릎을 꿇나이다.” 하고 말하라.
당신이 아직도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의 뜻과 방법을 고집하기 때문에 믿을 수 없는 것이다.
“서로 영광을 취하는 너희가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요5:44 참조) 하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자만은 불신앙을 낳는다.
오! 인간들이여, 복종하라.
당신의 하나님께 복종하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당신의 구세주를 믿을 수 있게 된다.
지금 성령께서 은밀하게 그러나 효과적으로 당신에게 역사하기를 바라며 지금이 순간 당신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