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큐티나눔
말씀요약
해달별이 떨어지는 우주적 환난과 개인적 환난이 있다고 합니다.(29절) 그런 환난의 때에 인자의 징조가 보이고 모든 족속이 통곡하며 인자의 능력과 큰 영광을 본다고 합니다.(30절)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말씀보다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 우선하며 사는 자(38절)는 홍수가 나서 멸하기 까지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39절)
나눔
나의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은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의 죽음, 아버지의 무관심으로 외갓집에 버려진 사건, 그리고 계속된 수치와 조롱으로 인하여 10살때부터 생긴 위장병, 축농증, 피부병과 우울증입니다. 이러한 나의 찌질한 환경을 극복하고자 11살때부터 야곱처럼 하나님과 씨름하며 그 아픈 몸으로 죽을 각오로 공부하고 일하여 대기업 과장에 교회에서는 재정집사까지 맡으며 육적으로나 영적으로 승승장구하고 인정받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2008년 10월30일 금융위기로 10년간 열심히 다닌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명퇴를 당하고 1년6개월동안 백수 생활에 교회에서는 재정문제로 싸움이 끊임없어 교회가 붕괴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그때에 셋째아이까지 임신하고 산후 우울증에 걸린 아내와 다툼도 끊이지 않는 또 한번의 해달별이 떨어지는 사건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백수시절 내내 새벽기도예배와 큐티를 주님께 드리며 주님께 묻고 취업준비를 하자 주님의 선물로 안정적인 공무원 신분과 우리들교회에 등록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렇게 환난과 훈련을 통해 야곱처럼 열심히 죽기 살기로 살아왔지만 지금 직장에서도 말단공무원이라고 무시와 조롱을 받으며 과로로 4번이나 입원하게 되는 사건과 아내와의 다툼이 끊이지 않으니 이제야 주님께 손발을 다 내려 놓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다리게 됩니다.
적용) 앞으로 주님이 나를 어떻게 쓰실지 계속 고난의 훈련시키실지 모르겠지만 이젠 내 방식과 힘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만 묻고 그대로 순종하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아내와 직장상사의 부당한 지적질에도 옳소이다 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