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마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될 것이라는 어제 말씀에 더하여 오늘은 난리와 재난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저주로 끝내지 않으시고, 거기에 더하여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구원이 있을 거라는 소망의 말씀도 함께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병 주고 약 주시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혼으로 황폐하게 되었다가 이제 겨우 회복하게 된 나의 가정에 주시는 말씀으로 받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으면서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런 일들이 다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위로를 얻습니다. 이 난리와 재난을 끝까지 견디는 자에게 구원이 있다는 오늘 말씀이, 재혼을 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주시는 응원의 말씀인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이 나의 회사 동료의 가정에게 주시는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으로 인한 두려움과 멘붕의 상황이, 어제 이 친구에게 닥쳤습니다. 예수님을 전혀 모르는 가정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서 공동체의 천국 복음이 필요한 바로 그 때인 것 같습니다. 일단 말씀의 자리에 데려다만 놓으면 주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병 주고 약 주는 것이 영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 없이 건강한 것보다, 구원을 위해서 병도 주시고 약도 주시는 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지… 그 동안 공동체에서 많이 봐 온 하나님의 일하심을, 훼파된 가정의 회복을 이 동료의 가정을 통해서도 보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