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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3일 금요일
신명기 8:11-20
“여호와를 잊지 말라”
했던 이야기 또 하시는 하나님의 신신당부를 들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피곤했을까? 오히려 그들은 모세의 설교 속에서 더 큰 기대감으로 고무되고 있었을 것이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땅을 주시겠다고 했다. 그곳에서 너희들이 등 따습고 배부를 때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팍팍한 광야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땅에서 일어날 구체적인 생활에 대해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꿈꾸는 것 같았다.
그곳은 광대한 땅이었으나 위험한 땅이었다.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이 없는 간조한 땅이었다. 그들은 놀랍게도 반석에서 물을 마셨다. 단단한 돌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들의 갈증을 풀어주었던 그 물이 영생수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신명기 32:15
하나님을 버리는 자들의 특징은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끝까지 섬기는 자는 기억한다는 것이다.
오늘 이스라엘의 성공은 40년간의 광야학교에서의 훈련의 결과였다. 이 훈련을 소홀히 할 때 찾아오는 병이 바로 망각이라는 덫이다.
낮추셨다고 했다. 우리가 낮아질 때, 높이시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잊어버리지 말자.
이스라엘의 실패는 풍요가 감사가 되지 못한데 있다. 하나님의 은혜가 사라진 자리에 교만의 바벨탑이 세워졌다.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기 시작하면서 내리막길을 걷는 것이 아담 이래 인간의 가장 큰 약점일 것이다.
잘 나가던 연예인들이 배고픈 시절을 잊어버리고 도박과 마약으로 끝없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의 단면을 극명하게 본다.
'네 하나님'이라고
‘내가 네 아버지’라고
거듭 말씀하시는
하염없으신 사랑에
목이 메인다.
너와 나는
하나라며
했던 말 또 하시며
어린아이 다루듯
가르치신다.
하나님의 그 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하나님께서
이다지도 아끼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건만
너무도 손쉽게
잊어버리고
자행자지(自行自止)하는
나의 모습과
너무나 닮았다.
이런 나를
부르셨다.
이것이 은혜이다.
이것이 사랑이다.
목마른 가슴에
한량없는 사랑으로
다가오신다.
사막 한복판에서
심한 갈증에
힘겹게 걸어가는
인생들에게
내가 여기 있다며
반석에서 샘물이
되셨던 주님이
내 곁에 계신다.
아니 내 안에 계신다.
나는 이제 목마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내 안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데
어찌 목마를 수
있겠는가.
목마르다면
그것은 거짓말에
속은 것이다.
속은 것이다.
속지 말자.
속지 말자.
속이지도 말자.
속이지도 말자~^^*
잊지 말자.
잊지 말자.
나를 구원하신 십자가!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