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마22:39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사무실에서 큐티를 하고 있는데, 옆자리 동료가 들어옵니다. 그 자리는 그 동안 비어있었습니다. 6개월간 일본에 다녀온 동료의 자리였는데, 이번 주에 복귀를 했습니다. 이웃이 다시 돌아온 느낌… 부부 문제로 힘들어해서 서로 속 얘기를 많이 하는 친구이고, 한 번도 초청에 응하지 않았지만, 몇 년간 나의 전도축제 VIP입니다. 말로는 언제 한 번 가겠다고 하면서, 늘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해왔습니다.
부부가 반 년 동안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서로 애뜻함이 좀 생겼을 줄 알았는데, 속 얘기를 하다 보니 그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고, 오히려 이전보다 관계가 더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본인 말로는 인간적으로 많은 노력을 했는데 이제 포기가 된다고 합니다. 성품이 좋아서 웬만한 건 다 참고 넘어가기 때문에, 이 일을 큰 고난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고, 그래서 교회에 나오려는 간절함이 없는 친구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몇 년 만에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얼마 후에 있을 나의 혼인예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말씀을 들을 기회가 없으니 소망이 생기지 않았는데, 이번에 말씀을 들을 기회가 생긴 것이 감사합니다. 가정중수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이 이 친구의 마음을 찔러 만지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을 들을 회사 동료의 마음 밭을 위해 혼인예배 때까지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부부가 꼭 같이 오라고 권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