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성경은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라고 말한다.
이 말씀은 분명히 요점을 지적하고 있다.
우리는 이 놀라운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한다.
죄 있는 자를 의롭다고 하실 이는 하나님 외에 아무도 없다.
그들은 하나님께 반항하며 살아왔다.
그들은 두 손으로 범죄하였고 점점 더 악해져 갔다.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른 후에도 다시 죄악으로 돌아갔다.
잠깐 동안 죄악에서 떠났다가도 또다시 범죄했다.
그들은 율법을 어겼으며 복음을 짓밟았다.
자비의 말씀들을 거절하였고 계속하여 불경건한 삶을 살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시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기초를 놓으시기 전에 은혜 가운데 그들 중 일부를 택하셔서 그들을 의롭다고 하시고 사랑하는 자로 영접하셨다.
<로마서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주께서 의롭다 하시기로 작정한 사람이 분명히 있다.
우리가 거기에 포함되지 못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범죄했다면 용서하는 일은 하나님의 능력에 속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 죄는 하나님을 거스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고로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편 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우리가 범죄한 것은 하나님께 대한 것이므로 하나님만이 그 죄를 없앨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진 빚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탕감해 주실 수 있고 또한 하나님은 그 일을 기뻐하신다.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우리가 그분에게 범한 죄를 지워버릴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경건치 못한 자를 의롭다고 하실 수 있다.
하나님만이 이 일을 완전히 이루실 수 있다.
그분은 우리의 죄악을 완전히 제거하시며 깨끗하게 하신다.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도록 깨끗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바로 그분의 무한하신 선으로 이 영광스런 길을 마련하셨다.
그분은 우리의 파같이 붉은 죄를 눈과 같이 희게 하실 수 있으며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의 죄과를 옴ㄹ기실 수 있다.
하나님은 “네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고 말씀하신다.
또 다시 죄를 범하지 않게도 하신다.
<미가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 하시나이다.>
탕자의 비유를 주의 깊게 읽어 보라.
아버지는 돌아온 탕자를 어떻게 맞이했는가?
그는 아들이 집을 떠난 일이 없었던 것같이 창기와 더불어 더럽혀진 일이 없었던 것같이 그를 맞이했다.
탕자에 대한 아버지의 관대한 태도에 그의 맏아들이 불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사랑은 그치지 않았다.
바울은 이것을 어떻게 증거하는가?
<로마서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이 사람을 의롭다고 하셨다면 그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잘된 일이며 올바른 일이며 영원히 성취된 일이다.
우리는 이론이 아니라 사실을 전파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실은 자로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보배로운 피로 죄를 정결케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인하여 자비를 베푸신다.
그분이 죄 있는 자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의롭다고 하심은 그들 안에서 무엇을 보시거나 장차 있을 무엇을 예견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에 따른 것이다,
이 사실을 우리는 지금까지 전파해 왔고 현재도 전파하며 또 생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전파할 것이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경건치 않은 자를 의롭다 하시며 이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
우리도 이 진리를 전파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나는 죄의 용서를 믿는다.
당신도 믿는가?
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당신에게 이같이 선언하실 수 있다.
“내 모든 죄가 사해졌느니라. 평안히 갈지어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천상천하의 어느 세력이 감히 당신을 의심하거나 징벌하겠는가?
전능하신 이의 사랑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라.
당신이 하나님께 범죄한 것만큼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범죄하였다면 당신은 그를 용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기준으로 하나님을 판단하지 말라.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당신이 미칠 수 없는 높은 곳에 있다.
“주 하나님께서 나를 용서하신다면 그야말로 큰 이적이다.” 라고 당신은 말한다.
정말 그렇다
그것은 최고의 이적이다.
그러므로 그분은 그 일을 행하실 것이다.
그 분은 우리가 기대하지 않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나는 무서운 죄책감으로 괴로워했고 그것은 내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사야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는 명령을 듣고 주님을 바라본 순간 나는 의롭다 함을 얻었다.
나대신 죄를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본 것이다.
그것이 내게 안식을 주었다.
옛날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린 사람들이 놋뱀을 쳐다보기만 해도 즉시 나음을 입었단 것 같이 나도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세주를 바라보고 안식을 얻었다.
성령께서 나로 믿게 하셨으며 믿음을 통해서 화평을 주셨다.
예전에 심판을 확신했던 것처럼 죄를 용서받았다는 것도 확신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심판을 선언하셨고 또한 나의 양심도 그 점을 인정했기에 나는 그것을 확신했었다.
그러나 그 하나님께서 나를 의롭다고 하셨을 때 나는 동일하게 그것을 확신했다.
만일 자기의 공로로 의로워진 사람이 있다면 사람보다는 하나님에 의해 의롭다 함을 받은 죄인이 더 확고한 발판 위에 서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가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고는 절대로 확신할 수 없다.
우리의 양심은 늘 불안할 것이고 불확실한 판단에 의존하여 늘 두려워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의롭다 하시고 또한 성령께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평케 하심으로 그것을 증거하실 때 우리는 그 문제가 확실하게 해결되었음을 믿고 안식으로 들어가게 된다.
모든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을 받아들인 사람의 영혼 속에 찾아드는 그 고요함, 그 평강의 깊이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랑하는 독자여 지금 곧 그것을 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