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주여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가는것이 아니라고 하는 말씀이 두렵고 떨립니다.
나는 매일 주여주여하면서 하는 행동을 보면 전혀 믿는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부활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65279;#65279;
죽어질수가 없는것을 보니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들이 저임을 고백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아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이땅에서 살고 간 우리 믿음
의 조상들의 하나님, 살아있는자의 하나님이심을 아브라함이 이삭을 온전히 하나님께 번제로
받칠때까지 주여주여 하면서 위기가 닥칠때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처럼 행동한 것을 압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하나님께 이삭을 받칠수 있었던 것은 계속되는 넘어짐에서 처절한 회개의
삶을 살았던 과정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넘어짐의 과정이 있었고 그래서 더욱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체휼했기에 100%옳으신 하나님께 온전히 받칠수 있지 않았을까!
전남편과 17년의 삶에서 내뜻대로 사는 것이 안되어 이혼했는데, 그리고 딸도 내마음대로 하
려다 안되는 절망속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끓고 철저히 내뜻대로 할수 없습니다. 여지껏 내뜻대
로 내마음대로 살아온 지난날들을 회개하며 주님께 매달렸는데 재혼한 남편에게 똑같이 내뜻
대로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뜻이 아니라....계속 합리화하면서 내뜻에 맞춰야한다고 부르짖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이곳은 내가 운영하는 곳이고 내가 더 잘알므로 하나도 모르는 남편은
그저 내 보조로 있는것이니 남편의 의견은 정말 개무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제의
상황에서 남편이 그저 내뜻을 따라줬음 좋겠는데 끝까지 자기주장을 하는 것 입니다. 이렇게
싸우고 나면 각자 후회를 합니다. 나는 남편의 질서에 순종 못한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갖고,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가 사무실에서는 상사인데 목장처방대로 상사의 뜻을 따르지 못한것을
후회합니다. 이생활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것입니다. 사무실이나 집이나 어느곳에있든지 남편
은 남편이고 아내는 아내인데 아직도 나는 내뜻대로 하고 있는것입니다 왜그럴까! 왜 남편의
인격을 배려해주지 못하고 매번 내뜻대로 못하는 남편에게 잔소리를 해대는 것일까. 정말 바람
쥐 체바퀴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순간을 죽어질수가 없습니다. 그상황에서 남편의 말을 끝
까지 잘 듣고 (분히 올라오면 듣기보다 오직 내뜻을 관철시키기위해 목소리가 커진다) 나서 분
별하여 잘 말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을 못합니다. 잘 듣고나서 분별하는것을 못
합니다.
은혜충만하여 남편과 같이 사무실한다고 해서 처음에는 남편말을 잘듣고 잘 하는가 싶었습니
다. 그러다 몇번 계약이 잘못되고 나서부터 서서히 내맘속에 남편때문에 될것도 안된다는 생각
이 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부터 무시가 되고, 목소리도 높아지고 하더니 한번 새는
물이 같잡을수 없이 터지는것처럼, 새는 물을 후회만 하고 있으면 막아지지 않는것처럼 점점
더 분히 올라오는것입니다. 이 과정을 어떻게 잘 살아낼수 있을까.
지독한 아버지의 편애, 그속에서 살아나기위한 자기애로 50여년 살아온 고정관념과 편견의 콘
크리트벽을 깨부수고 나오길 원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내뜻대로 하는것은 안된다는것을 삶속에서 체험해주셨는데
이제는 내뜻대로 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때까지 공예배, 목장모임을 사수하면서 겸손하게 지금의 내 처지(재
혼)를 인정하면서 끝까지 가는 것, 어쨌든 그럼에도 살아내는것에 잘 동참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너무 감사한 것은 사두개인들처럼 주님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에만 멈추지 않도록
깨닫고 적용할 수 있는 곳에서 묶여가니 얼마나 감동인지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