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22:29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논리를 좋아하고 과학적인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뭔가 명쾌하게 설명이 되지 않으면 잘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사두개인들처럼 설명이 쉽지 않은 부분에 대해 더 궁금해하고 더 답을 얻어내고 싶어했습니다. 이런 마음이었기에 지체들과의 언쟁도 있었습니다.
나의 지식의 한계 안에서 이해가 되면 받아들이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악이고 교만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내가 바로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오해한 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을 깜도 되지 않는 나의 머리로 다 이해하려고 했던 것이 회개가 됩니다.
다 이해할 수도 없을뿐더러, 이해하고 믿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1=2는 믿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경륜으로 쓰여진 성경을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려고 했던 나의 어리석음을 찔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운 말씀 앞에서,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