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29~34 (2014.9.24.수)
저희가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좇더라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제목 : 소경
♥질문하기
1.여기서 말하는 소경의 의미는 무엇인가?
2.고난받고 죽으러 올라가시는 예루살렘길을 가는 중에 만난 소경이 예수님보고 왜 다윗의 자손이라 외쳤을까?
3.성경은 다윗의 지손이라고 예수님을 일부러 소개하는것 같은가?
♥도무지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도무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도무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왜 예루살렘 향하여 올라가시는지...많은 고난을 받고 죽어야 되고 삼일만에 부활해야 되는 애기를 3회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예수님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겨자씨비유...포도원주인과 품꾼의 비유등 천국...하나님의 주권이 있는 관계속의 천국은 딴나라 애기같습니다.
예수님을 그저 따라가는것뿐이지 예수님을 따라가는 목적과 계기는 예수님이 제자로 부른 이유와 십자가지고 나를 좇아 오라는 부름의 목적과는 아주 상이합니다.
제자나 무리...저도 그 속에 끼워 있는지라 도무지 예수님을 모르는 ...말씀이 들리지도...예수님을 보고 있으나 실상은 예수님의 참형상은 볼 수 없는 소경일뿐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른다..듣는다 하지만 왜...왜...왜 예수님의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들리지 않는걸까??? 왜 말씀이 예수님이신데...하나님의 형상이신데 ...왜 내 눈에는 예수님이 그려지지 않는걸까? 왜 보이지 않을까???
혹 내가 이 땅을 밝고 있어서는 그런것은 아닐까?
잘생기고 키도컸다면 많은 여성들과 사귀어봤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내게 남아 있음을 압니다. 또한 돈이 내게 많았으면 아마도 모두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 일에 썼을것이란것도...
나 역시 이 땅에서 살기에 본능적으로 잘 먹고 잘사는 것에 항상 관심과 애착이가 있음을 부인키 어렵고 예수님께서 뭐라해도 이땅에서 눈에 보암직하고 먹기에 좋은것을 취하고 싶은 본성이 내 뿌리임을 고백지 않을 수 없는것 같습니다.
가족과 집과 직장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눈에 보이는 것들에 정신이 팔려서 예수님의 말씀을 도무지 못알아 들으며 받아 들이려 하지 않는데 하물며 예수님을 따르는데 그 어떤것도 버리지 못한 내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따른다는 것이 주제파악이 안되는 말인줄 이제야 성경을 통하여 예수님이 제 모습.저의 관한 애기을 저와 나누고...애기하고 싶어하시는 예수님의 의도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세상에서 가지고 싶은것을 가질 수 없는 가난하고 병들고 움직이지 못하는 소위 세상에서 찌질해 보이는 사람...실패자같은 사람...그래서 억지로라도 세상을 얻고 싶어도 얻어질수 없는 상태로 무시당하는 상태로 오랫동안 있을때...이 땅에서는 살되 이 땅에서 주는것에 미련과 아쉬움을 가질수 없는 컴컴하고 어둡고 눈물과 넘어짐만 가득한 것임을 뼈저리게 경험한 사람이
바로 소경이 아닐까!!,,,!!!,!!!!
예수님을 멈춰서게 하는 소경같은 사람들의 신앙고백...
그 신앙고백...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많은 사람을 살리고 얻기위해 자기 목숨을 스스로 고난과 수치와 죽음에 내어놓는다는 것을 아는 소경같은 사람의 신앙고백...
예수님을 부르고 따르는 내 속내가 예수님께서 내 심령을 만져주심으로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것보다는 내 스스로 아무리 용을 써도 얻지 못하는 세상의 복과 관련된 일을 예수님이 해결해주시는 보상을 바라는 것은 아닌지 솔직히 염려스럽습니다.
아들로 인하여 이 땅의 소망과 바라는 것들을 끊어 내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음에도 소경이 아닌 세상에 눈뜬 사람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내모습이 너무나 찌질하고 어리석기가 한량이 없습니다.
세상에 눈이 떠지지 않는 소경으로 살아가고 싶지만 그럴수 없음에...내 모습과 중심이 그 얼마나 허울뿐인 육신만 있느지 날마다 말씀으로 보여지기를...그래야 소경같은 간절한 부르짖음과 신앙고백이 나올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내 심령을 어루만지는 말씀의 주님으로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영의 눈이 떠지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어 주십시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