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못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지매,~하고,~하며~하며,~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시기 전부터 돌아가실때까지 끊임없이 ~하며,~하매의 인생으로 계속해서 핍박과 고난을 당하신다.
이 핍박과 고난이 ~하며,~하고로 끝까지 끝이 없이 이어지는 것 같아도, 고난으로 끝을 맺는 것 같아보여도, 그 문장의 끝에는 ~할 것이나 살아나리라 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가는 제자로서 저마다의 다양한 고난과 핍박들이 있을 것이다. 이 고난과 핍박들이 ~하고,~하매로 끝이 나는 것 같아보여도 마지막에는 ~할 것이나 살아나리라 하셨으니 우리도 마지막 날에 이 모든 고난과 핍박을 지나오고 견뎌오고 나면, 이 세상에서의 고난과 핍박(건강의 핍박, 현실의 고난, 가족 고난, 죄의 유혹)들이 할 것이나 예수님처럼 천국에서 살아나리라 할 것이라고 믿는다.
-벌써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당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3번이나 말씀하셨다.
왜 자꾸 말씀하시는 걸까?
우리가 수업을 들을 때 생각해보면, 선생님이 여러번 이야기하는 내용은 시험에 나오는 중요한 것, 잊지말아야 하는 것이거나 우리가 이해를 못하거나 자꾸 까먹어서 알려주시기 위한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셨다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건인지, 말씀을 통해 제자들에게도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셔서 잊지말라고 하시며 늘 모든 생활에서 예수님의 죽음을 잊지말고 기억하라고 하신다.
그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와서 절하며 구하니 주의 우편,좌편에...
-이 때나 지금이나 자식 잘 되길 바라며 얘기하는 엄마의 치맛바람은 여전한 것 같다. 하늘나라에서조차도 자리욕심을 내는 것일까? 구원의 상급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고 천국에서는 천국백성으로 모두 동일한텐데 말이다.
심지어 교회에서도 직분을 빨리 받으면 믿음이 좋은 것이고, 직분이 없으면 믿음이 안 좋은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욕심없이 내게 주어진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한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예수님께서 마시려는 잔은 (마26:39)에서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고...'의미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사명이 아닐까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는 것인데, 다른 사람이 내 사명을 대신 할 수 있겠는가?사명도, 하늘에서의 자리도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인 것이다.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나머지 열 명의 제자들도 욕심이 있었기에 분한 마음을 갖는것이 것이다. 내가 잃을 것이 없고 나의 것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면, 분할 것도 없다.
-이방인처럼 그렇지 않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셨듯이 겸손한 마음으로 늘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내가 잘나서 내가 으뜸이 되려하면 종이 되는 것이다.
요즘은 세상에서 그냥 흔히들 하는 말들(그아버지에 그아들, 아들은 아빠 인생 닮아간다 등등)이 성경에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토대로 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성경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도 알려주고, 내 사건을 해석해주니 재미있고 신기한 것같다.
아직 사회에 나가지도 않았지만 말씀으로 훈련받고 배워서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