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9:5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마19:6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말씀을 지키지 못하고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눈 인생이 된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말씀을 보며 찔리는 부분이 또 하나 있습니다. 더 악하고 더 음란했던 나의 죄는 보지 못하고,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지 말라는 말씀 뒤에 숨어있는 나를 보게 됩니다. 드러나는 악보다 숨어있는 이런 교묘함이 나의 완악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나누어진 지 8년… 그 사이에 공동체에 와서 말씀을 들으며 삶이 해석되고 인생이 회복되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가정에 대한 소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이 더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사람이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신 오늘 말씀을 그대로 지키는 삶을 살아내고 싶습니다. 말씀에 따라, 말씀대로 사는 인생이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