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스10:44 이상은 모두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자라 그중에는 자녀를 낳은 여인도 있었더라
부끄러운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에는 이렇게 드러나는 것이 수치라고만 생각했는데, 드러나서 부끄러움을 당하더라도 구원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수치의 과정이 없었으면 회개 없이 그냥 그렇게 넘어갔을 것인데, 부끄러움을 당하니 자신들의 죄를 보고 속건제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쳇말로 엄청 쪽 팔렸겠지만, 드러나는 것이 은혜입니다.
죄는 용서 받아도 징벌은 받아야 한다는 이번 주 말씀을 기억하면서, 불신결혼의 죄에 대한 징벌이 참 무거웠음을 봅니다. 어제, 오늘 말씀을 보면서 너무 세 보이는 처방과 적용에 마음이 살짝 불편했는데, 계속 묵상하다 보니 이런 나의 마음이 인본주의라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 일에 반대했던 요나단과 야스야의 마음이 나에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로는 신본주의를 외치면서도 인본주의에 찌들어 넘어서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인본주의와 신본주의가 대립하는 접점에서 말씀으로 잘 분별하고 잘 선택하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