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에스라는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안타까워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묻는 것 같습니다.
넌 다른 사람을 위해 에스라처럼 기도하고 눈물 흘린 적이 있냐고...
그렇게 안타까워한 적이 있냐고...
...
생각해보면, 그런 마음이 들었던 때도 있었지만,
그것은 어쩌면 텔레비전에 나오는 멋진 장면을 따라하고 싶은,
난 꽤 괜찮은 놈이야~~~ 뭐 이런... 하 하 하
그런 내 스스로의 인정 중독이었던 것 같습니다.
난 괜찮은 놈이야. 이렇게 친구를 위해 울어주잖아.
술도 마시고..(학창 시절에 친구의 암 선고에 같이 슬퍼하려고 술 마시고 찾아간 적이 있음)
하지만, 애당초 하나님의 사랑을 죄인인 내가 가질 수도,
누릴 수도 없는 존재란 것을 그 때는 몰랐기에 내 자신의 사랑 없음에,
난 왜 사랑이 없을까? tv에 나오는 멋진 주인공들을 참 이타적인데 말이야..
라고 생각하며
제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정이 메마른 사람인가?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내 죄를 점점 보며 알게 되니...
제 자신이 이타적이지 않은 것에 대한, 내 자신이 이상하고 감정이 메마른 사람인건가?
라는 의구심에 답을 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나는 죄인이기 때문이라는 아주 심플한 답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저 에스라와 우리 목사님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애통 절통 하는걸까?
고민해 봅니다.
그 답은 8절에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의 눈을 조금 밝혀주기 때문이라 합니다.
모든 답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내 죄를 깊이 느낄 때,
하나님의 완벽한 사랑을 느낄 때,
저의 비천함과, 저의 패역한 모습이 깨달아지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는 복된 인생이 된다는 것을...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감사한 것들이 참 많다고 느껴집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죄인인 저를 사랑해주셔서...
적용: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를 자주 묵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