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경험하고도 불신결혼에 앞장 선
지도자들과 백성의 범죄 소식을 듣고 진실한 회개를 하는
에스라입니다.
저는 모태신앙 이예요~
어려서부터 엄마 손잡고 교회 다녔어요~
새벽에 엄마 기도 소리에 잠을 깰 때가 많았어요~
이처럼 믿음의 부모를 통해 어려서부터 기도와 예배를
경험하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이제야 깨닫습니다.
자녀는 쥐새끼 때부터 잡아야 하는데
이미 거대한 사자가 되어버린 후에
교회 가자~ 불신 결혼은 안 돼~
말하지만 한 마디도 씨가 안 먹힙니다.
‘신실한 믿음의 배우자 만나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 이루게 도와주세요~’
주님을 만난 후부터 줄곧 믿음의 며느리가 들어와
신앙의 뿌리가 견고히 내리는 가정되길 기도하며
작은 아들에게 신실한 믿음의 자매만 골라 소개시켜 주었지만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으니 교회 다니는 자매와는 결혼하지
않겠다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배우자 골라 결혼했습니다.
예수 믿기 전의 저처럼 주님을 부정하며
자기 방식대로 살고 있는 작은 아들 가정을 위해
진실한 회개와 애통의 기도는 나오지 않고
당장 눈앞에서 수고하는 큰 아들 문제에만 갇혀
전전긍긍하는 저를 고백합니다.
조상의 때로부터 주님을 거부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았던 저희 가정에 은혜를 베푸시사
저를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제 눈을 밝혀 주시며
죄의 종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생하게 하셨는데,
남편이 빨리 등록하여 세례 받고
부부목장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을 살짝 비추니
자기 사명은 주일마다 두 여인 안전하게 교회 모시는 일과
가끔씩 맛있는 점심 사주는 거라며 잘라 말합니다.
믿음은 강요가 아닌 삶으로 본을 보이는 거라고 무수히 들었어도
들을 때 뿐 입이 간지러워 죽겠습니다.(ㅜㅜ)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할 죄인입니다’
속옷과 겉옷을 찢으며 무릎 꿇고 회개하는 에스라의 고백을
저도 하고 싶습니다.
주님 제게 회개의 영을 허락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