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도망하게 하라.
아침 출근 하는데 고향에 있는 조카로부터 큰형수님이 사망하셨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우리 형수님은 7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나서 우리 가정에 시집을 왔습니다.
어렵게 생활을 하던 중 우리 형제들을 먹이고 조카들을 돌보느라 마음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것을 다 감싸주어야 할 그런 마음들이 부족하여 큰 형수님이 분가하여 나갔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좋지 못하였습니다.
서로 이해를 할 정도로 성숙되었거나 가정 형편도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 번 휴가 때 이제 인생 마지막 때가 가까워서 가족 간에 화합을 시도하였지만 골이 깊어서인지 위문만 하고 돌아 왔습니다.
아파서 음식을 못 먹고 아파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얼마 전에는 예수님을 믿으라고 하였더니 예수님을 믿고 살아보겠다는 이야기를 하여서 광양에 있는 처제를 소개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한 많은 이 세상을 떠났으니 부디 저 세상에서는 근심과 걱정이 없는 하나님 품에 안겨서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큰 형수님을 떠나보내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모세로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을 택정하여 부지중 오살한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 중 피의 보수자를 피할 곳이니라.
그 성읍들의 하나에 도피하는 자는 그 성읍에 들어가는 문어귀에 서서 그 성읍 장로들의 귀에 자기의 사고를 고할 것이요 그들은 그를 받아 성읍에 들여 한 곳을 주어 자기들 중에 거하게 하고 피의 보수 자가 그 뒤를 따라온다 할찌라도 그들은 그 살인자를 그의 손에 내어주지 말찌니 이는 본래 미워함이 없이 부지중에 그 이웃을 죽였음이라.
그 살인자가 회중의 앞에 서서 재판을 받기까지나 당시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가 본 성읍 곧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그 성읍의 자기 집으로 돌아갈찌니라.>(여호수아20:2∽6)
이스라엘 백성에게 도피성을 지정하여 과실로 사람을 죽인 자가 피난하게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도피성으로 들어가는 자는 그 성문 입구에 서서 그 성의 지도자들에게 일어난 일을 설명하고 그 지도자들은 그를 받아들여 성안에 있을 곳을 마련해 주어야 합니다.
복수하려는 자가 그곳 까지 따라와도 그 성의 지도자들은 그를 내주어서는 안 된다.
그는 본래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 과실로 죽였기 때문에 보호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살인자는 공개 재판을 받거나 사건 발생당시의 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에 머물러 있다가 그 후에 자기 집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이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죄로 죽어야 할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은 예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영적인 죽음이고 육체적인 잘못으로 죽게 만들었던 사람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고의로 사람을 죽이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재판의 기회나 그 당시 그 성의 제사장이 죽을 때까지는 죽이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철저하게 사람을 중시하게 하는 도피성 제도입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내가 죄악 가운데 행하지 않아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록 사람을 죽게 한 죄는 짓지 않았더라도 나는 말과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렵니다.
참된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도피성이 되어주시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복음을 주변에 알리려 살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