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고린도전서 4:1~13 오늘 큐티본문은 바울은 이렇게 시작한다. 바울은 자신을 맡은자로 표현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일꾼으로 표현한다. '맡은자' 그리고 '일꾼' 이 두단어를 기억하며 묵상해보았다. 1절)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가 두 가지 나옵니다. # 일꾼(휘페레타스)원형은(휘페레테스). 의미는? 다른 사람의 명령을 수행하는 종, 주인의 뜻을 따라 일하는 사람, 자기 뜻이 아니라 맡겨진 일을 수행하는 사람 바울은 자신을 주인이나 주인공이라고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께 속하여 그리스도의 명령을 수행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 맡은 자(오이코노무스)원형은 (오이코노모스). 이 단어는 당시 가정이나 큰 재산을 관리하는 청지기를 가리켰다. 청지기는 주인이 아니었다. 주인의 재산을 맡아서 관리하고, 주인의 뜻에 따라 사용하며, 나중에 주인에게 결산해야 하는 사람이었다. 이것이 바로 바울이 말하는 '맡은 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맡은 자가 소유권을 갖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복음은 내 것이 아니며, 교회는 내 것이 아니다. 성도 역시 내 소유가 아니다. 즉 하나님께 받은 은사와 직분도 내 것이 아니다. 모두 하나님의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맡은 자의 권위는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맡기신 하나님에게서 나온다고 말한다. 특히 12절과 13절은 매우 중요하게 묵상해보았다. 바울은 자신을 모욕하는 사람을 저주하지 않았다. 오히려 축복했다. 박해를 받아도 참고, 비방을 받아도 권면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태도와 연결된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지도자를 자랑하지 말라고 했다. 지도자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며, 소유자가 아니라 청지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지기의 가장 중요한 자격은 충성이라고 2절에 말한다.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바울은 청지기에게 지식이 많아야 한다고 하지 않는다. 말을 잘해야 한다고도 하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한다고도 하지 않았다. 오직 충성스러워야 한다고 말한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난 '충성''맡은자''일꾼' 이 세단어를 기억하고 기록하며 새겨본다. 오늘은 아들의 생일이다. 많은 팬들이 생일을 축하한다고 나에게 축하메세지를 보내고 선물도 보낸다. 왜? 내가 받아야지? 하면서도 기분은 좋다. 일본 팬은 한번도 빼먹지 않고 나의 선물을 챙겨보낸다. 일본에서 한국까지 말이다. 정말 충성도가 대단하지 않은가? 일본 팬들의 장점은 한번 팬이 되면 충성도가 엄청나다는 것이다. 배용준 등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일본팬들의 충성도 때문이다. 그들은 변하지 않는다. 한국팬들은 철새라고한다. 이유는 잘 변하고 변심이 많다. 그런데 중동팬이나 일본팬들은 충성도가 높은데 그것 중에 가장 큰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희생을 아까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의 스타를 위해 돈을 벌고 돈을 희생하고 시간을 희생하고 모든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공연에 참석하고 즉 충성에는 변하지 않는 것과 희생이 있다는 것이다. 헬라어로 충성은(피스토스) 뜻은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 사람", "끝까지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 포함한다. 그렇다. 나는 하나님의 일꾼이라고 표현하며 스스로 그렇게 평가하였다. 그러나 일꾼이 아닌 왕노릇하는 나를 보게 하신다. 하나님에 대한 변심은 없었다. 다행히도 하지만 왕노릇하였다. 아마도 내가 고린도교회에 바울이었다면 난 왕노릇하고 있었을 것이다. 성도도 내 것이고, 교회도 내 것이고, 복음도 내것이 되어 내가 잘되고 내가 유명해지고 내가 최고가 되어 날 따르는 사람앞에 내 유익을 얻으려 했을 것이다. 내가 목자 치리 받은것도 그것때문이었다. 난 일꾼이며 맡은자였음에도 내가 목장을 부흥시키고 나때문에 목장이 변화되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줄로 착각했다. 아니 그렇게 날 만들었다. 물론 목원들에게는 성령이 하시는 것이라고 나에게는 공로가 없다고 말하지만 숨겨진 곳에서는 내가 대단한 것처럼 여겼다. 그러니 목원집사님에게 나의 힘든 상황을 말하고 돈을 말하는 메세지를 보내 그 집사님이 크게 실족하는 사건으로 치리를 받았다. 여기에 '판단'이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판단은 자유이다. 그러나 진정한 일꾼이라며 판단하는 것이 다르다. 난 일꾼이라고 말하면서 판단은 내가 왕이 되어 판단한 것이다. 난 인기 있는 것을 참 좋아한다. 싸이월드시절에도 일촌이 30만명이 넘었다. 인기가 많으니 주부생활잡지사에서 단독인터뷰와 기사가 실렸다. 인기 무엇을 위한 인기였을까? 그 인기는 날 일꾼이 아닌 왕으로 만들어 버렸다. 바울은 자신은 일꾼이지 자랑받을 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바울은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그것을 자랑하지 않았다. 도리어 성도들이 그를 자랑하며 높히며 그것때문에 파벌이 생기는 것을 막으려 하였다. 일꾼은 주인의 말을 따라야 하고 주인의 명령이 없으면 아무것도 내 멋대로 할 수 없다. 주인의 명령대로 따르고 주인에 대한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책임을 다하는 것이 일꾼이고 맡은자 청지기라고 오늘 말씀하신다. 일본 팬들의 충성도를 보며 나는 나 스스로 왕이 되어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세상 자랑을 한 것이 회개가 된다. 주여, 날 일꾼되게 하시기 위해 이렇게 고난과 치리를 통해 훈련하시고 낮고 낮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선물해주셨으니 일꾼으로 맡겨진 것에 충성으로 중보기도와 동생의 구원을 위해 아들의 구원을 위해 청지기 역할을 잘 감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