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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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14 피 흘린 죄를 제하라 신명기21:1~9
3 그 피살된 곳에서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이 그 성읍에서 아직 부리지 아니하고 멍에를 메지 아니한 암송아지를 취하여 5 레위 자손 제사장들도 그리로 갈지니 그들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사 자기를 섬기게 하시며 또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하게 하신 자라 모든 소송과 모든 투쟁이 그들의 말대로 판결될 것이니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와 함께 멍에를 맬 지체는 누구인가? 사건 앞에서 내 죄가 얼마나 인정이 됩니까?
오늘 말씀 중 가장 눈에 들어온 것이 제일 가까운 성읍의 장로들입니다. 무슨 일이든 혼자 결정하고 스스로 해결했던 저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모든 것을 나누고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둘다 말씀이 없이 내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왔기에 심사숙고하고 결정한 일들은 오히려 잘못된 선택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어제 화평을 선언한 후 성문을 열라고 했을 때 성문을 열어 준 사람과 열지 않는 사람의 말씀을 통해 제가 가족들이 힘들다며 화평을 선언하고 나에게 건넸던 말을 회피하고 외면하고 듣지 않았다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러니 아들을 대안학교로 회피하고 그곳에서 아들이 힘들다, 이상하다는 말을 끊임없이 했음에도 저는 아들 탓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아들은 엄마인 나를 스스로 포기하며 나처럼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나와 함께 힘든 일을 나눠주어야 할 엄마에게조차 거절은 받은 아들의 상처를 보게 하시니 내가 호흡하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든 나의 자아가 완전히 죽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러함에도 영원한 생명을 주시며 과실을 남겨 주시고 찍어 버려야 할 가치 없는 나를 그 성읍을 치는 기구로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쓰신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죽어 마땅한 저를 살려 주시고 영원하신 말씀 앞에 날마다 생수를 먹고 나누고 누리며 내가 죽어짐으로 다음 세대인 우리 자녀들이 생명나무가 되어 다시 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고난 앞에 해석이 되지 않을 때 나와 함께 멍에를 지고 장로가 되고 제사장이 되어준 공동체를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 대속의 제물로 피흘려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저도 나눌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내 곁에 장로와 제사장을 주심에 감사하며 나도 그런 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잘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