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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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20 그때에도 기도하고 신명기9:11~21
12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여기서 속히 내려가라 네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네 백성이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도를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느니라 16 내가 본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여 자기를 위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어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도를 빨리 떠났기로 19 여호와께서 심히 분노하사 너희를 멸하려 하셨으므로 내가 두러워하였노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 때에도 내 말을 들으셨고 21 너희의 죄 곧 너희가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찧고 티끌 같이 가늘게 갈아 그 가루를 산에서 흘러내리는 시내에 뿌렸느니라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위해 기도해준 지체가 있는가? 나는 지금 어떤 두려움으로 기도하고 있는가? 스스로 세운 금송아지를 가루로 빻아 버리고 있는가?
4일 주야를 교대 근무하며 변화된 환경에 적응해 갈즈음 뉴스 속보를 보고 워룸에서 탄식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40년 가까이 지속된 일들이 한순간에 멈춰 버린 상황 가운데 들리고 보이는 것보다 그 내면에 감추어진 것이 우리에게 닥칠 상황이 보여 저는 너무 두렵게 다가 왔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 저는 비난의 화살을 던지며 어제 하루 동안 쏟아지는 뉴스에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나의 모든 여정을 앞서 가시며 출애굽을 하게 하셨다고 하는데 하나님이게 뭡니까? 따지게 되니 은혜보다는 억울한 마음이 먼저 올라왔는데 오늘 말씀이 그래도 "그때에도 기도하고"의 말씀을 보며 포로기에도 이 나라를 지키시며 기도와 자리를 지켜 주신 부모님 세대와 달리 저는 두려움에 남 탓을하고 억울해 하는 내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늘 눈에 보이는 금송아지만을 보고 자란 나의 뿌리깊은 죄성은 이 만큼 했으면 지켜 주셔야지, 복 주셔야지, 승승장구하게 해주셔야지 하는 것이 뿌리깊이 박혀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내 기준을 벗어나면 바로 상대에 대한 비난의 화살을 손에 힘을 쥐고 당깁니다 이런 저로 인해 하나님은 작금의 상황을 주셨는데 특별히 이번에는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어찌 이러시냐고 하나님께 따지고 지금 보이는 뉴스만 보지말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동료들에게 훈수를 두려고 하고 있는데 오늘 모세는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다시 사십 주야를 금식하며 기도하였다고 하니 형편 없는 나 자신을 다시 직면하게 됩니다 지금 저는 남 탓을 할게 아니라 우리 부모세대가 이 나라를 위해 기도 했던 것처럼 혈기와 정죄 판단을 내려 놓고 간절히 기도하라고 하시니 죄 많은 주의 종이 주의 얼굴을 구합니다 주님 제가 부패하여 늘 내 유익만 좇고 눈에 보이는 복만 구하는 악한 죄인입니다 그러함에도 말씀을 주셔서 나와 같이 부족한 사람도 기도할 수 있게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빻아도 끝이 없고 완전히 빻아야 함에도 조금 남겨 놓고 싶은 저의 불순종의 죄를 날마다 말씀으로 가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말씀으로 세워진 그 한사람을 찾아 세워 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수많은 기도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비난의 마음이 올라올 때 주여를 부르며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알고 회개하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