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우리들교회를 처음 찾은 분의 새로운 시작을 돕습니다.
우리들교회의 비전과 사람들, 채플 소식을 안내합니다.
첫째는 이런 것 짜지 하는 체면 때문이요 둘째는 내 안에 감춰 놓은 욕심 때문이라는 것이 드러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세는 "나를 건너가게 하사"하며 자신의 소원을 간절하게 아룁니다. 이 보다 더 간절한 소원이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하시는 예수님의 간절한 절규에 가까운 간구를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나의 원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늘의 이 말씀에는 나에게 큰 의미를 주셨습니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와 마지막 사명이 무엇인 가를 분명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모세를 인생 후반부에 불러 주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을 통해 세상욕망의 노예로 사는 우리를 구원의 광야로 이끌어 내사 하나님의 땅으로 인도하여 가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의 간구를 안 들어 주신 게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한마디로 사명따라 왔다가 사명따라 간다는 것을 한마디로 명확히 말씀해 주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에게 분명한 사명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동안은 나의 허물과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는 초라하고 비천한 인생을 다시 한번 빛을 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했지만 내 뜻을 이루려 열심히 달려오다. 한마디로 쪽박찬 아무짝에도 쓸대 없는 나의 인생도 남은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임종 직전에 복음을 전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한 사건을 많이 볼 수 있게 하신 걸 압니다. 그렇다면 죽음을 향한 길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보잘 것 없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사명이 있다고 하십니다. 임종을 하는 그 순간에도 구원에 대한 사명이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은 죽음을 앞둔 모세에게 그가 사명을 다했다는 명분을 주시므로 이 땅에서의 임종을 감사함으로 맞힐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 하십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구원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도 구원의 여정에서 할 일이 있다고 하십니다. 언제 폐가 굳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남은 일이 있다고 하십니다.
주님! 내가 구하는 것을 예수님 안에서 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유통의 한 획을 긋고자 하는 생각이 내 뜻이 아니라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구원의 여정을 써내려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유통의 한 프로젝트를 이루어 가게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이제는 내 뜻대로 욕심대로 하는 게 아니라 한발한발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아무리 급해도 하나님께 묻고 또 물으며 한 발 뒤로 물러나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구원의 완성은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한 영혼을 위해서 하루를 살 뿐입니다.
이 구원의 여정에 나를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에서 무엇을 남기려 하지 않게 하시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아니라 구원의 여정에 한 발자욱 걸어가게 하옵소서! 가나안 입성이 목적이 아니라 오늘 하루 구원의 여정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나를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