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찬양을 통해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을 나누며 함께 성장합니다.
목장 공동체에서 삶을 나누고 말씀으로 세워집니다.
교회와 세상을 섬기며 복음의 사명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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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0 내가 오늘 약하여서사무엘하 3:35-4:4질문하기: 나의 부족함에 열등감을 느낍니까?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용해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까? 내 힘과 세상 방식으로 내 왕국을 세우려 하지는 않습니까? 나는 하나님을 의지합니까?묵상하기:나의 열등감으로 인해서 왕따를 당하고, 집에서도 참 변변찮은 아들로 자라서 너무 힘들었다. 회사에서도 무시를 당하니 너무 지쳐갔다. 그래서 어제 가장 편한 부모님에게 내가 그렇게 힘든데 이해를 못 하겠냐고 혈기를 내뿜었다. 전화로 말이다.어제 전화를 하게 된 계기는, 주일에 아내의 부목자 모임이 늦게 끝나고 어머니를 만나서 먹을거리를 챙겨 나왔는데, 그 이후 어머니가 화요일 저녁에 갑자기 전화하셔서 나에게 왜 이렇게 주일에 만났을 때 안색이 좋지 못했냐고 따져 물으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안색이 좋지 못한 이유를 말하기를, "제가 이제는 사랑부 섬기는 것을 내려놓아야 될 것 같아서 지쳐 있었다"고 말씀드렸다.이후 화제를 돌리셔서 어머니는 "자신은 교회 가기 싫은데 헌금은 네가 내 줄 거냐"고 따져 물으셨다. 교회 나오시면 헌금은 제가 내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러더니 어머니가 다시 화제를 돌리시고 "어버지는 너가 회사 생활 에 별것도 아닌것에 예민하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고 하셨다. 나는 "아버지와 나는 다른데 왜 같이 판단하냐"고 따져 물었다. 그리고 회사 생활하면서 우울증이 생긴 것 같다고 혈기를 부렸다. 어머니는 이후에 "나는 한의원 같이 못 가겠다. 너희끼리 다녀와라"고 하셨다.이후 전화를 끊었는데, 그 다음 날 바로 오늘 큐티에서 주님이 ‘세상 방식으로 내 왕국을 세우려고 하지는 않습니까?’ 하면서 물으신다. 그랬다. 나는 이 상황이 너무 서럽고 비참해서 세상 방식으로 피하려고 했었다. 이런 죄악된 모습을 주께 용서를 구한다.적용하기:1 더 이상 내가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한다면 부모님께 교회 권유를 내려놓는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교회 권유가 부모님과 나 사이에 트러블의 불씨가 된 것이 힘들다.)2 아버지의 말씀에 더 이상 스트레스받지 않을 성령 충만함을 주께 간구하며 기도하기.3 왕따의 트라우마와 열등감으로 인해 부모님을 힘들게 하였던 지난날을 부모님에게 용서 구하기.4 힘들 때는 다음 만남을 기약하자는 말씀을 부모님에게 전하는 지혜를 기도로써 준비하고 가지자.기도하기:아버지 하나님, 제 삶에 "내 죄가 고난보다 크다"를 인정하지 못하여 아직 부모님을 정죄, 판단, 무시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교회 다니자는 말 한마디 지혜롭게 하지 못하는 상황을 주님 용서하소서. 오늘 어머니를 만나는데 내 죄를 회개하고 너그러이 용서받을 은혜를 허락하소서. 마지막으로 믿음 없고 부족한 저를 용서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