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수요일
<새 포도주와 새 부대>
마가복음 2장 18-22절
Q: 새 포도주와 새 부대에 담아야할 내 모습은 무엇입니까?
A: 오늘 큐티말씀에 "예수님이 왜 그러실까?"를 묻는 것이 신앙생활이며, 내가 기준이 되어 내 방식대로 해석하고 누군가를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부목자 2년차인데 경건의 모양만 있고 실제는 없는 내 모습을 본다.
나는 뭐그리 잘난것도 없는데 그렇게 잘난척을 해대는지 모르겠다. 하나님께서 요즘 교만해진 나를 아시고 그동안 없었던 올해만 불친절 3건로 피드백을 많이 주시는데 어쩌면 환자는 아산병원의 고객이고 자신이 볼 진료에 대한 거부도 불만도 정당한 요구도 할 권리가 있는것이다. 나는 그저 그들의 needs를 듣고 그대로 해주면 되는 것이다. 안해줄 이유도 없고 그걸 해주라고 내가 월급 받으며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다.
전화를 많이 받아서 등급 S등급으로 높게받고 월급많이 받는 것은 그 다음 문제인 것이다. 아픈사람은 혼자 본인이며 도움을 요청 할수있는 창구는 대표전화인 전화예약실밖에 없는 것이다.
나의 거절이 간절하고 긴박한 상황의 환자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고, 절망스럽게 할 수도 있고, 분노하게 할수도 있다. 그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나의 아집과 교만과 이기심과 개인주의가 아직 헌부대에 가득 담겨져 악취가 난다.
내 입에서는 공감없는 AI 같은 기계적인 답변만 쏟아내니 환자들도 직원들도 힘들어한다. 이제는 올해는 달라지도록 친절한 혜리로 거듭나기 원한다.
적용 및 기도
내 이기심의 헌부대를 찢어버리고
공감과 친절과 체휼로 가득한 새부대로 옮겨주시고 주님이 채워주시는 새포도주와 새부대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셔서 사람 막대기로 훈련받고 질서에 잘 순종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새포도주로 거듭나게 인도하여 주시고
친절콜 하루에 한개 받기위해 노력하는 적용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