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28 주의 구원을 알리소서 시편67:1~7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시르실 것임이니다(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라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나는 받은 복을 어떻게 나누고 있는가? 나의 땅끝 선교지는 어디 입니까?
어제 외부 초빙 강연을 듣는데 아버지의 술, 노름, 폭력 가운데 자신이 살아 온 인생을 교육 주제로 풀어내는 강사님을 만났습니다. 힘든 환경 가운데 아무에게도 묻지 않고 진로와 결혼, 그리고 부모님 봉양까지 열심을 내며 살다 자신에게 찾아온 공황으로 인해 삶을 돌아보며 공황조차 이겨낸 스토리를 들을 때 예전에 저라면 그 사람에 대한 경외함을 느끼며 부러워하고 나도 그런 강한 삶을 살기를 다짐했을 것인데 그 분의 말 뒤에 있는 가족이 보였습니다. 28년을 중풍에 걸리신 부모님 봉양과 이제 남으신 홀어머니를 돌보는 상황에서 그럼 저분의 가족은 어떠셨을까? 생각이 들면서 기회가 되면 전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연락처만 받아 두었습니다. 챙겨간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책을 드릴까 살짝 고민도 했는데 무슨 오리지랍~~ 이라며 외면하고 돌아 왔는데 어제 아들과 조카일로 공동체와 묻는 과정에서 저와 남편은 자동적으로 내 아들보다는 형님에게 서운하게 하지 않고 한 달 반의 고생이 헛수고가 되지 않도록 조카를 더 챙겨야 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아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아들을 먼저 챙겨야 한다는 처방을 듣고 두 아들에게 상황을 전달하니 함께 지내며 불편함을 느꼈던 큰 아들도 잘 결정했네요. 하였습니다. 늘 열심이 있고 내가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저는 그동안 묻는 것이 정말 안된 사람이었다는 것을 다시 깨달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묵상을 하면서 3~5절에 "민족들이" 세번을 반복하며 특별히 기도하는 선교지가 어디 입니까? 아예 없지는 않습니까? 말씀을 보면서 내가 기도하는 선교지? 북한? 가족? 이 물음과 함께 어제 만났던 강사님 생각이 났습니다. 자식으로, 부모로, 동서로, 작은엄마로 나는 어떤 적용을 하였을까? 생각하며 내 안에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한다는 마음 가운데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없는지 다시 돌아보며 나를 넘어 민족이라고 말씀해 주시니 강사님 가정에도 나와 같은 남편 아빠로 인해 힘들 그 너머의 가족이 보였습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문제만을 해결하려고 하는 마음 속에 늘 기복이 담겨 있고, 이 고비만 넘기면 좋을 기회가 오겠지? 소산을 내어주신 하나님,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씀은 흘려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오늘도 저는 어떤 사람입니까? 내 삶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구원을 전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만나는 사람이 결코 우연을 없다고 하시는데 스쳐 지나가는 한 사람이라도 내가 만난 하나님의 평강을 나눌 수 있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는 부족하오니 저의 손과 마음을 주님이 주관하여 주셔서 주일 말씀을 전할 용기를 저에게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어제 만난 강사님에게 주일 설교를 전하며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그 마음을 만져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