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들리세요?”
말씀을 ‘사운드(sound)’가 아니라 ‘보이스(voice)’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게 하는 사랑의 잔소리!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인생 잠언록, 『김양재 목사의 잔소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김양재 목사가 20여 년간 목회하며 성도들에게 전해 온 수많은 사랑의 권면을 담았다.
우리들교회에서 김양재 목사는 일명 ‘수잔’, ‘수없이 잔소리하는 목사’로 통한다. “가정은 반드시 지켜야 해요!”, “불신(不信)결혼하면 안 돼요!”, “교회 공동체에 꼭 붙어 가세요!”…… 성도들만 만나면 자꾸 잔소리하게 되기 때문이다.
절벽을 향해 돌진하는 자녀에게 “어머, 뛰지 마라~ 위험하단다” 교양 차리며 얘기할 부모는 없다. “얘! 위험해!! 멈춰!!!” 소리소리 질러 가며 자녀를 붙잡으러 달려가야 한다. 어쩌면 성경 66권의 메시지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다급한 부르심이 아닐까? 김양재 목사는 성경을 묵상하면 할수록 이런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전해지기에, 자신 역시도 안타깝게 권면하고 또 권면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잔소리’라고 했지만 김양재 목사의 모든 권면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그 ‘수없는 잔소리’가 ‘수많은 영혼’을 살리고 ‘수많은 인생’을 일으켰다. 독자들에게도 이 잔소리가 ‘하나님의 보이스(voice)’로, 내 영혼을 ‘살리는 음성’으로 들리기를 원한다.
책 속으로
“날마다 큐티한다고 날마다 벅찬 감동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매일 차례대로 읽어온 말씀이 중요한 순간에 건강한 결정을 하도록 나를 이끕니다. 습관을 따라 말씀을 본 힘이 위기 속의 나를 살립니다.” 〈p.17〉
“좋은 환경이, 근사한 옷이나 화려한 스펙이 나를 보호해 주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말씀 붙들며 치열하게 살아낸 간증이 나를 보호합니다.” 〈p.27〉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회개입니다.” 〈p.53〉
“심판과 구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은 구원으로 연결되기에, 심판 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p.72〉
“내게 온 고난은 결코 재수가 없어서 온 저주의 사건이 아닙니다. 어떤 모양의 고난이라도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데는 다 구원의 목적과 뜻이 있어요. 고난당해도 내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의지하면 고난은 주님의 선물이요, 축복이 됩니다.” 〈p.88〉
“교회는 하나님을 세상에 보여 주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래서 좋은 교회를 만나면 인생의 방황이 그칩니다.” 〈p.101〉
“날마다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이타적으로 살면, 그것이 언젠가는 나를 살리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p.124〉
“진정으로 남을 돕는 길은 나부터 빚지지 않는 겁니다. 나부터 잘 살아야 합니다. 말씀 따라 있으면 먹고, 없으면 굶고, 죽으면 천국 가는 것이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최고의 비결입니다.” 〈p.160〉
“이 세상 최고의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이것이 복 중의 복입니다. 그리고 그 복이 후대에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배우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p.176〉
인정하고 싶지 않은 환경이라도 내가 속한 그 자리가 바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는 소명의 자리입니다. 오늘 내 환경은, 나의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신의 한 수입니다.” 〈p.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