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김현우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어제 연쇄 살인범을 다룬 TV기획프로그램을 보면서, 늘 알코올 기운의 영향권에 있던 때가 생각나서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오늘 설교에서, 자격없는 나를 기꺼이 영접해주신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대목에서 기쁨을 다시 찾습니다. 90년대 초반에 QT를 접한 아내가 오랫동안 QT책을 끊지않고 공급하면서 저를 기다려주었기에 2014년에 말씀공동체에 오게 되었고, 설교와 양육을 통해 음란은 생명을 죽이는 것임을 알게 되니, 진정한 회개가 시작됩니다.

김현우 목사님,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언제나 내 죄를 보는 '우리'와 함께, 여러 날을 기다린다고 해도 늘 먼저 손해보는 적용을 하고, 질서순종에 힘쓰는 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