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교회

목사님 감사해요. 말씀을 알기 쉽게 꼭꼭 씹어 먹을 수 있도록 잘 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동성애 딸아이가 내게는 속된 것으로만 여겨져 입에 담기조차 힘들었는데, 내 거룩을 위해 주께서 마땅하게 주신 사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내 속의 음란과 회피의 죄를 잡아 올리며 죾로 들어 올려질 때까지 예배와 말씀으로 영점 조절하며 하나님 뜻을 묻고 가겠습니다. 나를 기다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저도 딸아이를 그렇게 기다리며 제사로 나아가겠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고, 정말 하늘이 열리듯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감사합니다.목사님

목사님 말씀에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기도에 핵심은 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오늘 말씀 듣고 다시 기도하기로 적용해 보겠습니다.

1980년 미국 연수 때 처음 만난 교회에서 들은 생애 첫 설교가 오늘 본문이었는데, 당시 저에게는 추운 초겨울에 넓은 미국교회를 빌려 난방도 제대로 되지 못한 상태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음식]이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듣고 있어서 지금도 그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후, 무려 40여년이 흘러서 담임목사님의 사도행전시리즈 설교를 통해 그 음식의 뜻을 알게 됐고, 오늘 다시 설교를 들으면서, 주님은 저에게 강제로 먹이지 않고 긴시간 기다리시면서, 견딜만한 고난으로 계속 저를 부르셨음을 알게 됐습니다. 이제 제게도 하늘이 열리니 저의 고넬료인 형제자매에게 가는 것을 적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