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숙 평원 [성남초원, 서초초원] 연합 예배
■모임일시 : 2025년 10월 17일
■준비찬양과 말씀
윤혜연 목사님의 준비 찬양부터 뜨거운 열기로 평원 연합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난숙 평원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고난을 통해 내 죄를 보게되고, 결국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내 나라가 부셔져야 함을, 그래서 ’내 죄 보게하는 고난이 축복이구나‘를 다시 한 번 상기하였습니다.



■목장소개 [고난과 죄패]
성남 초원과 서초 초원이 차례로 마을, 초원 별 소개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마을에 속한 목장의 식구들 소개를 한 명씩 들으면서 어떤 고난을 통해 나의 어떤 죄를 보게 되었는지 들어봅니다. 이색적인 소품과 몸짓으로 박장대소 하다가 중간중간 간증자들의 간증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은혜 가득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 특별 공연
목자님들의 현란한 복장과 에어로빅 선생님 뺨치는 단체 댄스로 평원 식구들은 마음껏 미소짓고 깔깔거리며 박수를 치니 힘이 절로 납니다.
특별 댄스와 남이가 노래로 무대를 후끈하게 달궈주신 목장도 있었고요.




■목장소개 및 특별공연 시상식과 선물증정
인상깊었던 목장소개를 해준 목장들은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우리들교회 어록에 맞는 삶을 사시는 집사님들을 뽑아 선물증정, 그리고 번호뽑기 추첨을 통해서도 선물도 받았습니다. 어떤 코너에도 웃음과 감동이 끊이질 않았답니다.










■손에 손잡고 사랑의 띠를 만들고 찬양을 부른 후, 평원님의 은혜로운 기도로 예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평원님께서는 평원 연합 예배를 통해 늘 우리가 속해있는 목장에서 매주 나누고, 마을, 초원, 평원들이 모여 내가 이런 공동체에 속해있구나 뿌듯함을 느끼라고 하셨습니다. 웃음과 눈물, 은혜가 가득했던 평원 연합예배 였답니다.




이것으로 사진 나눔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