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5.10.14.화.7:30pm
장소 한00집사님 집
참석 목자님 외 5인
목장 풍경
바쁜 가운데서도 음식과 예배 처소로 섬겨 주신 한00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목장에 합류하신 권00집사님 환영합니다
말씀과 적용 질문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가려면(행14:19-28)
1. 둘러선 제자들이 있다
* 추석 때 돌을 맞고 돌아오셨나요? 화기애애 했나요?
다시는 안 간다고 하나요?
툭툭 털고 바울처럼 다시 들어가나요?
* 내 옆에 가족들은 나를 보며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나요?
2. 돌아가야 한다
* 나의 가장 어두운 시절은 언제인가요?
* 회피하고 덮어 두었던 깊은 상처는 무엇입니까?
* 이 모든 사건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자에게 주신 사건임이 인정되시나요?
* 내가 돌아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3. 보고할 교회가 있다
* 열리지 않는 이방인의 문은 누구인가요?
* 보고하며 보고 받은 목장이 있나요?
* 아직도 간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내가 보고할 때 하나님께서 그 문을 여실 것을 믿으시나요?
나눔과 처방
5분 간증
1. 둘러선 제자들이 있다
* 추석 때 돌을 맞고 돌아오셨나요? 화기애애 했나요?
다시는 안 간다고 하나요?
툭툭 털고 바울처럼 다시 들어가나요?
* 내 옆에 가족들은 나를 보며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나요?
가 집사님
2019 등록 우울증이 심해 살기 위해 왔고 회복이 되었다
남편과 17년 동안 떨어져서 생활 하다가 남편이 퇴직하고 서울로 올라와 함께 살고 있으며
양육도 받고 부부 목장과 공 예배도 잘 드리면서 우울증 치료 중이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부부 상담이 있어서 부득이 하게 화요 목장으로 오게 되었다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이번 추석에는 대장내시경(용정제거) 하고 쉬었다
남편의 인도로 주보 명절 예배 순서대로 가족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부부 목장의 경험이 있어서 본대로 똑같이 본인도 나눔을 하고 딸에게도 물어보았는데
이런 자리 자주 가졌으면 좋겠고 가족 예배모습이 좋다고 말해 주었다
아들은 타 교회 다니고 있는데 새벽 기도 생활에 대해서 얘기했고
나는 50년 신앙 생활 했어도 삶으로 본이 되지 못해 미안하고
아빠와 다투면서 억울 했었지만 말씀 들으며 이제는 내가 가해자라는 것을 알아서 다행이고
변화되는 모습 보여 주고 싶고 가족이 함께 신앙 생활 하자고 나누었다
받은 은혜가 많은데 나이에 맞지 않게 투정 부리며 살았다
신앙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 감사하고 말씀과 양육으로 미리 예방 주사 맞은 것이 있어
부부 목장에서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을 때 조금 덜 놀랄 수 있었다
17년 동안 떨어져 지내면서 양육 받을 때 남편의 외도 이야기가 나오면 내 눈으로 보지 않았으니까 하며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었던 것은 예전 미주신경성실신으로 쓰러진 경험이 있어서 살기 위해
회피(방어기재) 했었다
우울에서 일어나 살기 위해 청소 일을 시작하게 되어 벌써 5년이 되었다
전에는 목장 예배 때 기운이 없어 자다가 집에 오는 일이 많았는데 일을 하면서 배고픔을 느끼고
식욕이 생겨 살도 붙고 체력이 생겨 운동도 하면서 산다
직장에서 남편과 비슷한 사람들(열등감)을 붙여 주셔서 온갖 박해(왕따) 에도 굴하지 않고
직면하며 견뎌냈더니 이젠 그들이 나를 피하고 눈치 보는 상황으로 역전 되었다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 요한계시록 목사님 책을 직장에 가져다 놓고 읽었는데
제목을 보고 그들은 아마도 무서워 했나 봅니다
힘든 직장 고난을 넘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목장에서 수 없이 반복되는 왕따와 의기소침한 상태를 다 들어주고 그만두라고 할 때까지 견디라는 권면 때문이었다
우울에서 벗어나 회복 되어 직장에 들어 왔는데 여기서 못 이기고 내 발로 나간다면 사회 생활 못 할 것 같았고
죽어도 여기서 죽어야겠다는 마음과 여기가 마지막이고 갈 곳이 없다 잘 릴 때까지 있자는 생각으로 5년을 버티었다
예전 교회 목사님께서 나에게 피하며 사는 사람이라고 했었다
그 때는 그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다
말씀을 듣고 양육을 받고 직장에서 5년 동안 10대 1의 괴롭힘을 당하며 훈련 받고
남편이 집으로 왔을 때 더 이상 두렵지 않았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 변화가 생겼다
오히려 남편이 나의 변화에 놀라고 있다
초원님은 남편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고 더 처방 할 것이 없다고 하셨다
예배 중수, 주차 봉사, 양육, 목장 참석, 정신과 상담, 부부 상담 등 다 하고 계시다
< 목자님 권면과 처방 >
하나님의 예비 하심으로 주신 사건이었다(후에는 알리라)
집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이래서 하나님을 믿고 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건에는 이유와 뜻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다
가정에는 질서가 중요하다
아내의 머리를 남편으로 세워 가정을 중수하고 자녀들에게 예배 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를 원하신다
둘러선 제자들이 있고 돌아가야 할 곳이 있고 보고해야 할 목장이 있었기 때문에
집사님이 견딜 수 있었다
천국 갈 때까지 또 이 땅에서도 천국이 임하는 삶을 누리길 축복한다
나 집사님
추석에 어깨가 아파서 먹고 자고 쉬었다
어머니가 나를 보면 천국을 사모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요양 병원에 8년 동안 누워 계시는 것을 보며 어떤 사명일까 생각을 수 없이 했다
토요일 엄마한테 찾아가서 함께 찬송, 주기도문, 시도신경, 구원의 확신. 기도. 소소한 이야기하는
모습을 옆 침대 할머니는 환하게 소리 내어 웃으시고 등 뒤에 할머니도 듣고
앞에 할머니는 눈감고 듣고 그 옆은 조용히 지켜 보고 고려인 간병사님도 옆에 앉아 웃으며 나누고
옆방 중국 간병사님도 오셔서 서투른 말이지만 웃으며 말하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는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치매) 내가 가면 다시 천국을 생각하고 그 방에 계신 분들도 더불어 웃는다
엄마의 사명이 이것인 것 같다 천국을 보여주는 역할
큰 오빠에게 할 만큼 했다 생각하며 느슨해지고 있었는데 주일 말씀을 들으며
육 적인 필요가 아니라 이젠 복음을 들고 오빠가 천국 가는 마지막 까지 찾아가야겠다는 마음을 주셨다
10/25 성령님이 함께 동행 하시고 임하여 주시기를 기도 부탁한다
< 목자님 권면과 처방 >
집사님 가정은 세상에서는 자랑 할 것이 없어도 하나님 보시기에 귀하다 여기신다
세상은 치매와 와상의 노인을 다 됐다! 하겠지만
하나님은 모녀가 구원의 확신, 찬양, 기도, 주기도문, 사도신경을 외우는 아름다운 모습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보여 주신다
다 집사님
아들 고난으로 2013년 등록 했고 아들 덕에 말씀을 깨닫고 붙어 가고 있다
이혼해서 아들과 딸 셋이 살다가 아들은 2024년 천국 가고 지금은 아기 돌봄을 하며 딸과 살고 있다
공동체에서 올바르게 살게 해주신 것에 감사한다
다친 다리가 아파서 아무 것도 안 하고 편하게 보냈다
혼자 계신 엄마에게 명절에 찾아오지 않은 형제들에게 한 소리 하고 싶었지만
그래서 뭐하나 관계만 나빠지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 않았다
전 남편이 엄마 다니는 교회가 이단 아니냐며 딸에게 물었다고 한다
딸은 다른 교회처럼 헌금 내라 강요하지 않고 가정을 지켜라 성경대로 말하는 교회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엄마보다 낫다는 생각했다
또 아빠를 이해해 달라고 하는 말에는 아빠가 먼저 딸의 살아온 삶을 이해하면 나도 아빠로서 이해하겠다고
답을 했다고 한다
아들은 아빠의 눈치를 보고 할 말도 못하며 비위를 맞추었지만
딸은 자기 생각을 확실하게 표현하니까 아들과 딸이 다르다고 했단다
< 목자님 권면과 처방 >
말씀으로 해석되어 세워져야 한다
계속 기도 하고 예배 드리는 모습을 삶으로 보여 주며
예배 가기를 권면해서 하나님에 대한 긍정적 궁금증을 딸에게 주어야 한다
라 집사님
2010 청년의 때에 혼자 와서 등록
어머니와 관계 불화로 우울이 심해 교회에 오게 되었고 치료도 되고 일도 잘 풀리는 은혜를 경험했다
남편은 타 교회 다니다 결혼하며 지금 함께 공동체에서 부목자로 섬기고 있다
어머니와 관계 단절 상태에서 폐암 판정을 받은 소식을 듣고 찾아가서 사과 드리고 영접 하신 후
천국 가셨다
지난 주 시누이 결혼식장에서 남편이 여동생 손을 잡고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좋기도 했지만
부모님을 일찍 여위고 남매가 살아온 세월을 생각하니까 울컥했다
나이에 맞지 않게 부모 대신 사돈과의 상견례를 하고 혼수 준비 그리고 결혼식에서 혼주 석에 앉는
등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
예식을 마치고 남편이 고맙다고 표현해 주었다
< 목자님 권면과 처방 >
한 걸음 한 걸음 잘 오셨다
그렇게 하기 힘든데 너무 어른스럽게 잘 하셨다
마 집사님
2018 등록 가정 폭력과 자녀들에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 주기 싫어서 이혼을 하고
직장 물질 자녀 고난으로 하늘과 땅도 막힌 듯한 상태에서 그 모든 푸념을 다 털어내는
목장이 있어 숨 쉬고 살았다
마지막 직장 사건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는 하나님이 주신 사건이었다
2년 동안 백수로 살면서 하나님의 운행하심과 먹여 주심을 통해 나를 견인해 가심을 입술로 고백하게 하신다
강제 퇴사를 당할 때는 억울 했는데 지금은 이유를 알기 때문에 감사하다
강원도 엄마에게 가서 사돈 댁과 아들 며느리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듣게 되었고
엄마의 마음을 공감하게 되었다
그래서 같이 맞장구 치며 위로해 드렸더니 좋아하셨다
지금 나의 백수 상태에선 오빠에게 복음을 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서 전하지 못하고 왔다
< 목자님 권면과 처방 >
힘든 시간을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 큐티 기도하며 통과하고 있어서 지금은 안정감이 느껴진다
공동체에 붙어 있으니까 어머니도 위로해 드리고 성령의 마사지를 받아 얼굴 표정도 밝고 예쁘다
바 집사님
신랑이 하늘 남편으로 바뀌게 하셨다
돈 벌어와 안 때려 바람 안 피워 착해 이런 남편을 잘 섬기고 기도하며 낮아지라는 마음을 주신다
시댁 모임은 없었고 친정 식구들과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며 보냈다
긴 연휴 동안 남편은 먹고 자고 늦은 시간까지 휴대폰 보는 모습에 판단하고 정죄하며
꼬투리 잡고 돌 던지며 지냈다
내 안에 팔복 보다 기복을 쫓으며 살아가는 세상 성공 인정 욕구가 있어 불안과 수치심이 여전히 올라온다는 것을 큐티 하며 생각하게 된다
맡은 역할이 많은 만큼 부족과 연약함을 알기 때문에 바쁜 시간 중에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생각할 때가 있지만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 드리며 깨달은 만큼 못 깨달은 만큼 매일 아침 기도하며 시작하고
매 순간 도우심을 구하며 살게 된다
고난을 싫어 하고 있다
그러나 고난 받는 것이 당연하다 말씀을 들으며 생각하니까 편안해 지고
그냥 살아가자 여전한 방식으로 하나님 은혜로 하루 지내자 이렇게 마음 먹고 지낸다
목장 기도 제목
가 집사님
* 많은 환난(고난) 받아야 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기뻐하며 믿음이 굳건해져 가정 목장 고등부를 섬기며
* 목장 식구들 육이 무너지고 영이 살아나며 000부목자님 주신 환난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예배와 공동체로 돌아오며
* 시누이 시아주버님 가정 구원 하시며 친정 부모님 천국 소망 구원의 확신 영육의 강건함 주시고
친정 언니 구속사의 말씀이 들리길
나 집사님
* 주실 것을 기대치 않고 주어진 환경에 잘 묶여 가기를
* 카페 로00 무인 카페로 변경하게 해심에 감사 드리고
0집사 말씀이 들리는 은혜 허락 하시길
* 삼 형제 말씀 묵상 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되기를
* 친정 엄마 작은 오빠 내외에게 받은 서운함을 하나님께 고백하고 하나님께 위로 받을 수 있기를
다 집사님
* 000,000 부부 상담 가운데 은혜 부어 주셔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직면할 수 있게 되기를
* 남편의 음란과 분노를 주님의 마음으로 불쌍히 여기며 구원을 위해 아내의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날마다 살아 낼 수 있기를
* 집 누수 문제로 남편과의 의견이 잘 안 맞습니다
목장에 물으며 잘 순종 할 수 있는 저희 부부 되게 해주세요
라 집사님
* 말씀이 깨달아지고 성령 받을 수 있기를
* 하루 하루 견딜 수 있는 건강을 주시고 아픈 다리 낫게 해주시길
* 10/16일 형부와의 재판 과정에 함께 하여 주시고 선한 방법으로 해결 될 수 있기를
* 00가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주일 성수 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신 교제 신 결혼 할 수 있기를
* 우리 친정에 주님을 전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마 집사님
* 00이 영 육 건강 학교생활 잘 하도록
* 남편 건강 말씀이 들리길
* 기도 생활 하고 남편을 위해 기도 하도록
* 학교 일 순적하게 한계 인정하고 내려 놓길
* 친정 식구 구원과 아빠 건강
* 시누이 결혼 생활 잘 적응 하고 태에 복 주시길
바 집사님
* 할 만큼 했다는 마음 접고 간암 투병 중인 큰 오빠 구원을 위해 말씀 들고 찾아갈 때
성령님 임재해 주세요
* 10/16 큰 언니 백내장 수술 회복의 반복 과정 가운데 영 육의 건강으로 도와 주세요
* 어머니 영 육으로 평안한 병원 생활 하시길
* 큰 오빠 간암 통증 수고 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