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3 휘문직장 의정부/ 양주(화)- (박재숙A목자) 목장나눔
모임일시 :2025년 10월14일 목요일 P.M 7:00
참석인원 : 목자님외 4명
성경말씀 : 사도행전 14:19-28
목장스케치
명절 가족들과 잘 보내고 여전한 방식으로 모였습니다.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 A집사님 건강 회복위해 함께 기도하며 목장을 시작합니다
말씀과 적용질문
하나님 나라에 들 어가려면
1. 둘러선 제자들이 있습니다.
적용질문)추석 때 돌을 맞고 .돌아오셨나요? 화기애애 했나요?다시는 안간다하나요? 툭툭 털고 바울처럼 다시 들어가나요? 내 옆에 가족들은 나를 보며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나요? 돈과 학벌과 세상 성공을 사모하나요?
2. 돌아가야 합니다.
적용질문)나의 가장어두운 시절은 언제인가요? 회피하고 덮어두었던 깊은 상처는무엇입니까?이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에게 주신 사건임이 인정이 되시나요?내가 돌아갈 곳은 어디입니까?
3.보고할 교회가 있습니다.
적용질문)열리지않는 이방인의 문은 누구인가요? 보고하며. 보고받을 목장이 있나요? 그 목장으로 긴방학을 마치고 나아가고있나요?아직도 간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내가 보고할 때 하나님께서 그문을 여실것을 믿으시나요?
1번나눔
목자님
명절때 고모가 방문했는데 아무 말 못했고 오빠 가정이 왔는데 예배도 못 드렸다.
내 옆에 가족들이 나를 보면 하나님나라를 사모하지는 못해도 믿음에 대해 인정하는 것 같다.
A집사님
명절에 시아주버님 둘이 오셔서 백숙을 했고 시누이가 와 과일도 챙겨주고 가족들이 모여 즐겁게 지냈다.시누이가 사모였을때 다른 가족들도 교회 다녔는데 지금은 세상을 좋아해 교회랑 멀어졌다.
B집사님
돌은 맞지 않고 화기애애하게 보냈다.
억지로 교회에 오는 동생이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스스로 우리들교회에 다녀야겠다 결심해 너무 감사했다. 이렇게 할수있었던 이유가 재부 아버지가 목사여서 그런지 예배가 잘 잡혀있고 동생도 신앙생활을 잘 하다보니 예배가 당연하다 생각하고 습관이되어있다.
가족들은 나를 보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지 못할 것 같다. 아이들에게 본이 되지 못하고 내 감정을 아이들에게 편하게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C집사님
시댁은 모두 교회를 다니다 보니 명절때 예배드리는 것이 당연하다.
구속사 말씀으로 나누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감사하다.
대표기도하는 신랑이 부모님 기도를 하며 울먹거리는 모습에 막힌 부분을 만져주시는 것 같아 감사했다. 친정에서는 신천지전도사 하고 있는 언니네 가 화기애애하게 보내고 왔다.
아직 담대함도 없고 성경에 지식도 없어 감히 말할 엄두도 못내고 왔다.
2번나눔
목자님
가장 어두운 시절은 형제들과 레스토랑을 했을때이다.
남의 것을 가져오는 것보다 내가 가진걸 빼앗기는걸 못 견뎌한다.
매출이 없다보니 직원들을 달달 볶았던 것 같다. 그래서 센터장님이 달달 볶아도 화가 안나고 나 같으면 더 했을것 같다 생각이 들어 이해가 간다. 나는 착하다 생각했는데 돈을 너무 사랑하는 내 모습을 보았고 일만했다는 상처가 있다.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낮추셨고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생겼고 중국으로 가 전도사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돌아보면 때에 맞게 사는 삶은 선물인것 같고 지나간 때에 대해 하나님이 때에 따라 아름답게 하셨음을 또 인도하셨음을 인정이 된다. 내가 돌아갈 때는 과거의 삶이 인정이 되고 만져주셔서 해석이 되었다.
A집사님
어렸을때 아빠의 고난은 내적치유를 통해 인정했지만 아빠가 뇌암에 걸려 말을 못해도 상처가 있으니 말을 편하게 못했다. 자녀를 통해 내가 자녀였을때와 부모의때를 이해하고 해석 받게 하시는 것 같다. 아빠랑 닮아 강암적으로 아이들를 대하다보면 아빠의 모습을 이해하게 되고 단절된 시간으로 가야한다 했는데 나는 20대로 돌아가야할 것 같다. 하고 싶은것을 못하고 거절당한 시기여서 모든것을 덮어 놓고 살다보니 감정까지 드러내는게 힘들다. 지금은 굳어버린 마음 때문에 직면하기 힘들어 회피하고 있다.
B집사님
어두웠던 시절은 고등학교 시절이다.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언니가 도와줘 점수가 올랐는데 하늘에 별을 딴 기적이라며 선생님이 칭찬해주셨다.
노는 친구들을 만나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해 점수가 바닥이 되었다. 친구들이 좋았는데 결과는 퇴학도 당하고 안 좋았다.
C집사님
나의 어두웠던 시절은 야간 고등학교 갔을때부터 이혼하기까지의 시간이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시골에서 학교을 다니다 야간고등학교를 갔는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주니 더 사랑 받고 싶은 마음에 꼬리를 치고 다니다 기숙사 밑에서 술취해 내 이름을 부르는 사건으로 챙피함을 느껴 피한곳에 전 남편이였다.
말씀으로 해석은 받았지만 돌아가 나를 안아줘야 한다 생각은 못했는데 말씀을 들으며 과거의 나를 안아줘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3번나눔
목자님
열지 않는 이방인의 문은 작은고모이다.
고난이 너무 쎄다보니 말씀이 들리지 않는 것 같다. 고모를 생각하면 불공평하게 세상을 시작한것이 있다 생각한다. 할아버지의 후처에서 태어났다. 골라서 결혼을 할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만만해 보이는 작은고모부를 택했다. 도박을 좋아하다보니 당구장에서 도박을 배워 열심히 일했으니 도박을 해도된다 생각하신다. 딸이 유방암 판정을 받아 큰 돈이 들어가는 상황인데 도박을 끈지 못하고 있다. 고난이 커 복음을 받아들일만도 완강하게 거절한다.
형제들이 모두 우리들교회에 다니고 있어 감사하다.
하나님이 보고할 사건들을 주시는 것 같다. 나는 일을 해 돈을 벌꺼라는 생각은 못했다.
내가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깜짝 놀란다.
A집사님
전하려는 생각을 많이 안했지만 생각해보니 직장동료와 시누이가 있다.
고난이 없고 갈급하지 않으니 받아들이지 않는다.가진게 없는것이 축복이라 생각한다.
목장을 옴기면서 간증을 듣다보니 나도 변하는 것이있다.
예전에는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보면 엄두도 못냈는데 간증을 들으며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적용하려는 마음이 생기지만 하나님이 그 문을 여실것은 믿어지지 않는다 . 이또한 하나님이 여실꺼라 생각한다.
B집사님
엄마가 성당을 다니셔서 복음을 전해도 열리지 않는다.
부부목장의 긴방학이 마치기를 기도한다. 남편이 실직을 해 집에 있으니 누워만 있고 TV만 보고 있다. 24일 을지대병원에 가 검사를 받기로했다. 강아지 산책이라도 같이 가야겠다. 회개기도로 하나님이 그 문을 여실것이라 생각한다.
C집사님
이혼하고 혼자 살던 앞집에 애기엄마이다.
몇번 복음을 전했는데 아직 고난이 쎄지 않으니 교회 올 생각이 없다.
이제는 이사를 가 버려 더 만나기 힘들어졌다. 우리들교회에 와 매주 목장에서 보고하며 목원들의 보고를 받으며 살아났다. 입술로 고백하며 치유되고 회복해주시는 것을 경험했고 목장에서 나눔을 하면 판단 비난 받지 않고 보호하시고 회복시켜주시니 하나님이 문을 여심을 믿는다.
기도제목
박재숙목자
1.목장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길
2.내안에 욕심과 가치관이 무너지고 말씀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3.엄마 신체와 인지 지켜주시고 부르시는 날까지 천국소망 품고 가시길
4.작은 고모딸 유정이의 유방암 수술후 항암불쌍히 여겨주셔서 영육의 구원을 허락해주시길
5.예비하신 세입자 허락해주시길
A집사님
1.육채적 일하는 남편 건강 지켜주시고 바쁘고 힘든 중에도 말씀 중심으로 살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엄마의 자리 아내의 자리 잘 해낼수 있도록 힘 주시고 지혜도 허락해주시길
3.고3의 때 보내는 **, 주님 찾게 해주시고 붙회떨감 하는 마음 주시길 기도합니다
B집사님
1.남편 24일 대학병원에 가서 인지장애 진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결과가 좋게 나와서 잘 치료되길
2.남편이 권고사지글 하고 치료를 위해 잠시 쉬는중입니다 건강되찾아 인지도 건강해질수 있도록
3.저도 남편도 영육간에 건강하게 물질적으로 걱정없게
C집사님
1.내자아 내 생각으로 세운 나라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가 내 삶에 들어오길
2.우리 가정에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길
3.신랑 공부하는 동안 은혜와 체력 더하여주시고 보고 듣고 배운거 잘 기억해 시험에 붙혀주시길
4.친정식구들 구원해 주시고 두고온 단비와 슬비 구원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