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 휘문 류현주A 목자 목장나눔>
1. 일시 : 2025. 10. 13. 월 18:30~
2. 장소 : 대치역 스타벅스
3. 참석자 : 목자님 외 4명
4. 나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사도행전 14:19-28
1. 둘러선 제자들이 있습니다
추석때 돌을 맞고 돌아오셨나요
화기애애했나요 다시는 안 간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툭툭 털고 바울처럼 다시 들어가고 있나요
내옆에 가족들 나를 보며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나요
아니면 세상 성공을 사모하고 있나요
2. 돌아가야 합니다
나의 가장 어두운 시절이 언제입니까
회피하고 덮어두었던 깊은 상처는 무엇입니까
이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자에게 주신 사건임이 인정이 되십니까
3. 보고할 교회가 있습니다
열리지 않는 이방의 문은 누구입니까
보고하며 보고 받을 목장이 있습니까
그 목장으로 긴 방학을 마치고 나아가고 있나요
아직도 간증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보고할때 하나님께서 그 문을 여실 것을
믿으십니까
A집사: 남편이 나를 공격해서 교회 안가도 된다고 하고 어머니 병원도 남편에게 가라고 했다. 지금 말을 안하고 있는데 오늘 큐티말씀에 목장에 물어보라고 했다. 사과해야 겠죠?
00이 상황이 안좋다. 게임 계정이 완전히 정지가 되어 남편이 00이에게 돈을 벌라고 했는데 알바를 못하겠다고 했다. 분노가 조절이 잘 안되어 어렵다고 했다. 순수 미술쪽으로 입시를 다시 해보려고 한다. 게임이 안되어 상심이 클 것 같아 그건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이라고 위로해줬다. 00이에게 남편이 집안의 가장은 나라고 이야기 하며 질서에 대해 훈련하고 있다.
B집사: 하고 싶은게 있으면 하라고 할 것 같다.
C집사: 마음은 알 수 없으니 해보다가 마음이 생길 수 있으니 해보는게 나을 것 같다.
A집사: 남편이 연휴기간에 00이때문에 나갔는데 연락이 안되서 울면서 00이에게 아빠가 너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다. 아빠 마음이 어떨 것 같은지 물어봤다. 00이도 아빠 마음을 아는 것 같긴 하다. 추석에 소동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바울의 설교를 들으며 위로를 받았다. 00이랑은 대화를 해보겠다.
B집사: 목사님이 회피기제를 나누셨는데 나도 매우 회피하는 것 한다. 심지어 아이를 키울 때도 아이가 조금이라도 어려워지면 편한 자리로 옮겨줬다. 이번에 아이가 학교에서 힘드니 아이가 그 자리에 다시 가면 얼마나 아이가 괴로울까 생각이 되어 다른 학교로 가게 할까 생각했는데 그게 이 말씀을 안봤으면 내가 항상 그렇게 잘못키웠으니 그랬을 거라는 걸 몰랐을 것 같다. 어제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고난의 자리인 루스드라로 다시 돌아가라고 했고 고난을 회피하지 말고 직면해야 하고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를 껴안아주며 고통스러운 자리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 부분에서 00가 자기도 환난의 자리에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00가 정말 생각이 깊은 것 같다. 00가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 자리에 나눠야 겠다고 했다. 이 설교를 안들었으면 내 양육이 잘못된 것을 몰랐을 것 같다.
목자: 00도 말씀으로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을 것 같다.
B집사: 00가 여행갔을 때 밝은 사진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는데, 집에 와서 조금 어두운 표정을 보여서 걱정이 되었었다.
목자: 집사님이 돌아가고 싶지 않은 시간은?
B집사: 00 고3때이다. 지금은 그래도 큰 기쁨을 주셨고 가정이 많이 회복되었다. 부모가 각자 방향으로 가고 있었는데 지금은 가정이 한 방향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다. 00를 보면 안쓰러운데 감사하다.
목자: 가정예배 드리는 시간도 감사하고, 집사님 가정이 회복된게 너무 보인다.
B집사: 그래도 00 얼굴이 어두우면 다시 나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이 올라왔다. 진짜 믿음이 없나보다. 목장에 오면서 시인하면 기도가 되는데 혼자서는 잘 안된다.
목자: 집사님의 간증을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것 같다.
B집사: 시댁은 못갔는데 어머니가 안좋아지셔서 곧 올라오실 것 같다. 금요일에 00 봉사 시작하는 거 기도해 주세요.
C집사: 연휴기간동안 소동이 많았다. 이미 카톡방에 나눴지만 둘째가 도박하지 않겠다고 여러번 약속했지만 안되었고 남편이 알게되어 경찰에 신고하러 갔었는데 당일에 가출을 해서 2일 뒤에 들어왔다. 기도가 정말 능력인 것 같다. 기도 너무 감사해요. 아들이 집을 나가 있으니 말씀에 더욱 갈급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너무 알고 싶어 새벽예배도 갔었다. 아들이 이렇게 수고하지 않으면 갈급하지 않으니 아들이 나 때문에 수고하는게 너무 맞다고 인정이 된다. 이번주 금, 토 첫째 대입면접이니 기도부탁드려요.
목자: 내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수요예배 첫째랑 같이 오면 좋겠다. 컨디션 좋게 편안한 마음으로 잘 갈 수 있도록 기도하면 좋겠다.
D집사: 잠을 잘 못잔다. 낮에 힘들다. 너무 걱정이 된다. 멜라토닌 먹어도 잘 안된다. 요즘은 그 남자를 만나면서 이혼 상처가 올라와서 힘들다. 설교가 과거의 상처로 돌아가라고 하는데 상처회복이 하나도 안된 것 같다. 여전히 이혼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혼해야 하는 내 상황이 싫고 귀찮다. 이 남자에게도 거절당할까봐 벌써 무서웠다. 5번 만났고 그 남자는 미국갔다. 남자에게 나랑 계속 만날거냐고 물어봤더니 남자가 생각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전도할 수 있을까 싶다. 이혼에 대한게 아직 해석이 안된다.
목자: 하나님이 나를 껴안아주고 위로되는 적이 있지 않나?
D집사: 안되니까 여러번 설교를 들었는겠죠? 잘 안된다. 덮어두었던 것을 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나보다.
목자: 해석이 되고 더베로 가는게 맞을 것 같다.
E집사: 어머니가 집을 기억하지 못했다. 기분이 너무 좋아하셨다. 가족이랑 같이 있으면 치매가 진행이 덜 되는 것 같다. 내가 직장 안다녔으면 모셨을 것 같다. 가정예배 가까스로 예배를 드렸다. 주보가지고 읽고 마무리 기도는 남편이 했다. 원치 않는 자리, 꼭 전해야 할 이야기 등을 나누는데 어머니가 계속 아멘 아멘 하신다. 어머니가 영접을 안하셨다. 다음에 내가 꼭 해야겠다. 시누를 다음주에 만나서 같이 요양원에 가기로 했다. 이야기를 지혜롭게 해야되겠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기억은 아버지다. 내가 중고등학교때다. 00이 병원이나 치료를 바꾸는 건 어떨까? 00이를 보니 목장공동체를 엄청 편하게 여긴다.
목자: 남편과 나도 너무 절망이 된다.
E집사: 00이가 수고하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해야 하늘이 열려야 할까……
A집사: 병원을 바꾸는 것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 00이가 바꾸기 어려운 것 같다.
E집사: 가족상담을 해보면 어떨가? 00이가 교정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약으로도 조정이 안되는 거 아닌가?
A집사: 00이가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아진 것 같다. 집에서 부수고 던지는 것은 안하고 있고, 남편이 가정의 질서는 가르쳐가고 있다. 남편이 엄청 애쓰고 있다.
<기도제목>
가집사
1. 00 예배와 목장 회복
2. 남편 부부목장 다시 갈 수 있도록
3. 00항소 회개하고 감하여 주시길
4. 목장 식구들 위해 말씀으로 늘 기도할 수 있도록
나집사
1. 둘째 술, 담배, 도박, 무분별한 이성교제와 성관계가 예수의 보혈로 완전히 끊어지고 예배와 목장 성실히 참여하며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나 구원받고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깨닫게 되기를, 아이에게 가장 적합한 고등학교 진학의 길 열어주시기를, 정신과 약물치료와 상담치료로 우울증과 무기력, 외로움, 충동에서 벗어나 자존감이 높아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학생의 때를 성실하게 보내고 학업과 과제 등 성실하게 임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르도록, 악한 친구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좋은 친구들을 붙여 주시기를, 주짓수를 시작했는데 운동을 통해 무기력에서 벗어나서 즐거움과 의욕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10/25 도박중독면접 잘 받고 도박중독 끊어지길
2. 첫째 10/17, 18/18 감리교신학대학교 수시면접, 10/31 서울기독대학 면접 너무 긴장하지 않고 잘 치르고 가장 적합학 대학 입학 기름부어주시기를, 뇌전증 증상 발현안되고, 베체트 병 다시 병변이 나타나지 않도록, 정서적 건강과 자존감 길러 외로움을 이성에서 찾지않고 하나님안에서의 참 기쁨과 만족을 누리길, 혼전순결 지키고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기를, 자궁내막증과 다낭성 난포로 치료중인데 건강하게 잘 치료되길
3. 삶을 즐겁게 누리며 하나님께 주신 왕후의 자리 기쁨으로 잘 지켜나갈 수 있는 은혜주시고, 자녀양육의 지혜를 주셔서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직장에서 관리자의 역할 잘 감당하며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지혜롭게 분별하며 사명 잘 감당하길, 증인의 삶 잘 살아내길
4. 남편의 외도와 자신의 즐거움을 끊어내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부부목장 참석하고 가장과 아빠의 역할을 성실하게 하기를, 남편이 가족큐티예배 함께 할 수 있기를
5. 첫째 성폭행사건 민사소송 중인데 과정과 결과 선하게 이끌어 주시길
다집사
1. 우리가정에 성령충만해 주시고, 온가족 양육의 시간 하나님 은혜 더 크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2. 주님 우리— 이번주 금요일에 특수학교 학습도우미로 갑니다. 그 시간에 함께 하여 주시고 예수님 인도하심 따라 평안하게 잘 하고 올 수 있도록 은혜베풀어 주옵소서
3. 주님 어머님 허리 통증 치유해주시옵소서 수술 및 모든치료의 과정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4. 주님 우리목장의 모든 자녀들 모든 생각과 말과 발걸음 인도하여 주시고 신결혼하여 참 평안 누리며 구원의 길로 가게 도와주소서
라집사
1. 시어머니 요양원 생활에 낮과 밤 잘 지켜지도록
2. 친정엄마 하루 생활 루틴대로 잘 지키기를, 구원 영접이뤄지도록
3. 시누랑 요양원 방문때 잘 듣고 분별하는 대화 하도록
4. 남편 직장에서 풀려나서 영육이 건강해지도록
5. 00이 직장과 예배에서 발란스 맞도록
마집사
1. 숙면이 되지 않아서 일상생활에 피해가 되는데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2. 발 관련 진환, 무릎 질환 완치되길, 이석증 완치되길
3. 00아빠가 00만나서 시간 함께 보낼 수 있게
4. 회새생활 충실히, 성과 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