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나눔
일시: 2025년10월10일 10시30분
참석인원: 목자님외4명
인도: 최혜인 목자님
장소: 김상은 부목자님
본문말씀: 말씀이 흥황하더라
(사도행전 12:18-24)
나눔
1.내가 굳게 믿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통장인가요? 남편인가요? 자녀인가요? 나 자신인가요? 내 인생에 가장 심하게 소동이 일어난 적은 언제입니까?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며 소동하고 있는 건 뭔가요?
가집사님
지금 제일 힘든 소동은 남편이에요. 남편의 과한 행동들이 저를 너무 지치게 하고 힘들게 해요. 남편과의 갈등속에서 비난을 받으면서 살아가는게 너무 억울하고 힘이 들어요. 왜 한국 여자들만 희생하면서 다 참아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번주에는 더이상 남편과 노력하면서 살고 싶지 않고 그만살고 싶었어요. 남편에게 제일 힘든점은 상대방을 모욕하면서 화를 내는게 정말 너무 비참하고 힘들요. 싸우면 꼭 돈가지고 치사하게 굴어요. 이제는 남편이 온전히 깨달을때 까지는 아무도 의지하고 싶지 않아요.
나집사님
지금 큰 소동은 큰아이의 사춘기 이에요. 학교를 안가고, 새벽에 집에 들어오면서 부모님 말은 전혀 듣지 않는 모습에 너무 소동이 됬어요. 어제 밤에는 친구에게 자살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남편과 이 소동을 어떻게 말씀에 접목시켜야 할까 묵상하면서 저번주 주일말씀 처럼 무릎꿇고 기도 했어요. 큰아이의 힘듬이 뭘까..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묵상해 보았는데 결국 제가 엄마의 역할을 넘어서 아빠의 역할까지 할여고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자녀를 힘들게 했구나 깨달아 지더라구요. 질서에 순종하지 못하고 역할을 넘나들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하면서 갈여구요.
다집사님
요즘에 금값이 올랐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남편때문에 금을 팔았던 상황들이 생각이 나면서 너무 힘들어요. 말씀보면서 '내가 하와였지, 내가 더 죄를 지었지' 하면서도 금값이 오른 모습보면 남편 원망이 되요. 그리고 남편과 저랑 돈쓰는 스타일이 너무 달라요. 그래서 자녀 양육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근데 저의 모습을 보면 열등감 때문에 과하게 옷을 사고 물욕을 끊지 못하는 모습이 있어요. 상품권이 생기면 보통 장을 볼 생각을 하지만 저는 단 한번도 장볼 생각은 못하고 그돈으로 명품 아울렛에 가서 제옷을 살 생각만 했어요.
2.내가 용서해야 될 군인은 누구입니까? 먹고 살 문제가 급한 두로와 시돈이 내 옆에 있나요? 가족에게 받은 상처 속에 아직도 살아가나요? 말씀으로 해석받았나요?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말 한마디는 무엇입니까? 내가 화목하기를 청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다집사님
언니와 관계에서 제가 피해자 인데 언니는 자신이 가해자라고 생각 못하고 저와같이 자신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아요. 언니와의 관계를 해석해 가야 하는데 지금은 단절이 답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예전에는 막말하지 않았는데 남편이 돈사고치고나서 부터 무시되고 내가 그래서 막말을 하는거다 라는 생각에 내가 자꾸 피해자라고만 생각이 되요.
라집사님
지난번 아들에 톡폭탄으로 마음에 상심이 컸는데 저번주 설교를 듣고나서 먼저 아들에게 사과문자를 보냈더니 연락이 왔고 할아버지댁에서 추석때 만났어요. 근데 아직도 아들이 화가 완전히 풀리지 않았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왔는데 전화가 왔어요. 오늘 집에 온다고 하는데 아들 목소리가 좋지 않은거 보니 저번처럼 소동이 있겠구나 느껴지더라구요.. 두려운 마음에 잠이 안왔는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수치와 조롱을 잘 당하라고 하는 말씀으로 깨닫게 되고 소동이 있어도 있어야할 일로 여기며 우리가정에 말씀이 흥황할수 있길 함께 기도해주세요.
기도제목
가집사님
1.이번아들에 소동으로 부모에 권세가 죽어져서 아들이 살아나고 온전한 관계회복되는 은혜를 주셔서 저희가정에 말씀이 흥왕할수 있게 해 주세요.
2.자녀들이(oo.oo.oo.oo.oo) 공동체에 속해 구속사말씀으로 각자의 상처가 해석되고 살아나 사명감당하는 인생으로 인도해주세요.
3.oo이 진로를 인도해주시고 예배에 나올수 있기를.
4.oo이 하나님과 멀어진 관계가 다시 회복되도록 예배와 목장에 잘 속해가고 말씀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며 가는 삶이 되길
5.oo의 모든 일상에 함게 해 주시고 건강한 교회로 잘 인도함받고 예배드릴수 있기를.
6.자녀들이 신교제.신결혼할수 있기를.
7.조카(oo)가우울.공황장애.알콜중독.자살충동에서 건짐받을수 있도록 공동체에 잘 속해서 말씀으로 상처가 해석되어 살아나도록
8.오빠가 공동체에 잘 정착되게 해주시고 가정에서 한사람으로 서있도록 주님이 붙들어주시길.
나집사님
1.남편이 큰아이 양육하는데 질서에 순종하고 인내함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갈수 있기를
2.남편이 큰아이 사춘기를 겪으며 하지못한 양육을 처음하는데 힘주시기를
3.아들이 힘듬을 말씀으로 해석할수 있는 힘과 시간을 주시기를,내일(10월11일 토) 정신과가서 종합심리 검사 잘할수 있기를
4.딸 변화되는 성격에서 말씀으로 성숙해지기를
다집사님
1.신앙고백으로 적은 돈으로 십일조 드릴 수 있게
2.열등감을 쇼핑으로 채우지 않도록 도와주시길
3.혈뇨,단백뇨로 10월23일 서울대 병원 검진있는데 정확한 검진이 나오고 치유될 수 있게
4.남편의 허리디스크,통풍이 깨끗니 치유되도록
라집사님
1.남편과 제가 말씀을 들을수 있도록
2.주저앉아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앞으로 나아가는 제가 되도록
3.oo가 비염,장염 증세로 고생중인데 치료해 주시길
4.oo이 기침감기 낫게 해 주세요.
5.손목 통증, 디스크, 한포진 고쳐주세요.
마집사님
1.하나님 말씀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내 마음을 다스릴수 있게
2.내 의로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가정과 마음의 평안을 얻을수 있도록
3.너무 힘든 마음이 치유되고 나 자신을 자책하지 않기를
4.하나님께서 oo이와 동행해주시며 지켜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