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둔촌/하남 (박미숙A 목자님) 목장나눔
◇모임일시 : 2025. 9. 11.(목) A.M 10:30
◇참석인원 : 목자님외 3명
◇성경말씀 : 사도행전 3:1-10 <일어나 걸으라 > 김성우 목사님
♣말씀과 적용질문
사도행전 3:1-10 <일어나 걸으라 > 김성우 목사님
1. 구걸하는 인생임을 알아야합니다.
- 내가 지금 주저앉아 일어서야 할 자리는 어디인가요?
- 그래서 사람에게 구걸하나요? 하나님꼐 구걸하나요?
- 무엇을 구걸하나요? 시간을 정해놓고 구걸, 즉 기도하나요?
2. 더불어 주목해야합니다.
- 나를 힘들게 하는 내 가족, 내 친척을 어떻게 바라보나요?
-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이 믿어지나요?
- 목장에서 또는 부서에서 힘든 지체를 어떻게 바라보나요?
- 더불어 주목해야 할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3.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손을 잡아 일으켜야합니다.
- 목장에서 밥을 하고 있나요?
- 나이 나사렛 간증은 무엇인가요?
- 공동체가 함꼐 손을 잡고 일으켜야할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나눔과 처방
목자님
집에 있는 시간에 쉬고싶은 마음에 거룩하게 못지내게 됩니다. 집안일은 오전에 끝낸고 오후가 되면 티비보며 쉬고 있으니 그모습만 보는 남편이 건강에 안좋다며 운동을 권합니다. 더욱 거룩해지기 위해 저녁에 운동을 시작하려합니다.
남편이 70세이고 정년은 지났는데 매년 계약이 연장돼서 지금껏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9월이 되면 재계약 시즌이라 세상적 염려와 불안이 올라와 그만두게 될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제 나름의 계획을 세우려고 하는데 말씀을 보고 다시 마음을 잡게 됩니다. 올해는 연장이 되었는데 언젠가 그만 두게 되더라도 하나님이 계획하신것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나를 힘들게 했던 남편과 **이의 사건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것은 그 사건을 통해 내 죄의 깊이를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수령적인 회개를 통해 원망도 미움도 사라졌습니다. 결벽증이 있는 제 성품대로라면 남편을 받아들일 수 없었을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기에 받아들여진것입니다.
지난 주 집에서 목장을 안드려 찔림이 있었는데 목장을 섬기는 것에는 아까운 마음이 없습니다. 아주 어려울때는 목장할 때만 장을 봐서 한달을 살곤 했습니다. 목장이 은혜니 아까운 마음이 없습니다.
제가 부자로 누렸던것으로는 나눔할 말이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죄지은것 밖에 없습니다. 김치 하나로 4개월을 살고 어려웠던 저의 모습으로 할말이 있게 하셨고 목자로 세워주셨습니다. 구속사로 해석되는 남편일이 없었다면 할말도 없고 실력도 없었을것입니다.
A집사님
한주간 장염에 걸려 힘든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도 기도하며 나아가니 예배드릴 시간 동안에는 장염증상을 잠잠케 해주셨기에 모든예배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주 부부목장에서 남편의 나눔을 듣고 남편의 믿음까지 의심이 되었습니다. 그 나눔 속에 저의 죄를 보려했지만 오히려 남편에게 적용한 내 의가 생각나 생색이 났습니다. 그런데 주일 말씀을 들으며 남편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사람으로 세우셨을텐데 내가 판단하는 마음으로 눌림이 있었고 남편을 구원의 대상으로 주목하지 않고 남편을 위해 기도하지 않은것이 깨달아져 회개가 됐습니다.
-부부의 신뢰가 전부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지키고 있는 아내의 자리를 하나님은 주목하시고 영광스럽게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것이 남편이 아니라 나라는 말씀에 위로가 됩니다.
- 남편의 사건은 하나님의 장 중에 있는 사건이고 남편은 하나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일을 통해 집사님이 하나님앞에 더욱 가까이 나오는것과 하나님 품속으로 찾아 들어오길 바라고 계십니다. 너무 괴롭겠지만 지나면 다 있어야 할 사건인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자기 주장이 심해진 **때문에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큰소리를 내며 난리를 치는데 많이 힘듭니다.
- 아이와 먼저 약속을 받고 움직이세요.
제가 지금 이렇게 아내의 자리도 엄마의 자리도 잘 지켜내지 못하는거 같아 낙심이 됩니다.
- 너무 힘든시간을 잘 버티고 있습니다. 그 때가 다 지나갑니다.
B집사님
제가 주저앉아 일어서야 할 자리는 음란의 자리입니다. 큐티하다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으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나아가니 제가 은연중에 음란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음을 직면하게 해주셨습니다. 그걸 두고 목자님의 처방대로 예수이름으로 내 쫒는 기도를 하며 구하였더니 회개가 되고 자유하게 해주셔서 기도의 힘을 맛보는 한 주였습니다.
제가 부모님께 사랑을 못받고 자랐고 평범해서 부모님이 목회자이신것을 자랑처럼 말하며 내 열등감을 하나님으로 자랑하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은따를 당한 경험이 있어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나를 잘 드러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표현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표현이 잘 안됩니다. 수요찬양예배에서 뛰며 찬양하고 싶었는데 참고 박수만 쳤습니다.
- 내가 왜 이런가 자아를 찾아보시되 경계가 있어야합니다. 그 나이에 표출하지 못한것 때문에 깊은 우울이 왔을수 있습니다. 그때로 돌아가 표출해보시고 돌아가보니 별것 아니었구나 깨닫고 돌아오시면 됩니다. 다른 욕심이 들어가는 것을 경계하셔야합니다.
내일 **이 심방이 잡혔습니다. 한편으로는 심방까지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아직 있습니다.
- **이에게 가르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더 큰일을 막기위함입니다. **이 문제로 누나들과도 상의를 해보세요.
제가 심각성을 모르고 애들에게 무감각한것을 깨주시려고 하는것도 같습니다.
- 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 밖에 나에게 없습니다. 먼저 내 자신을 하나님 앞에 온전히 맡길 수 있도록 치열한 싸움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말씀으로 나의 죄를 보여 달라고 붙잡고 씨름하셔야합니다. 다음주 목장예배때 말씀을 요약해 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C집사님
부모님께 요구하며 자란 기억이 없습니다. 하나님께도 구걸하는것이 죄송스럽기도 하고 이런기도까지 해야하나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걸하라고 하시니 **이와 **이와 있었던 사소한 일도 기도로 이르고있습니다. 핸드폰 안하는 시간에는 마음으로 하나님부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가 고3인데도 공부안하고 핸드폰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워만 했지 구원받을 영혼으로 잘 안보게 되었습니다. 미워하고 꼴보기 싫다 말하기도 했는데 한 영혼으로 바라보아야 겠습니다.
- 한주간 **이에게 입다무는 적용을 해보세요.
♣기도제목
목자님
- 매일 말씀을 통해 손내미시는 주님의 손을 붙잡고 앉은 자리에서 일서서도록
- 남편 구속사의 가치관으로 변화되고 목자로 다시 세워주시길
- **,**,** 공동체에 잘 붙어가고 귀한 둘째 아기를 주시길
- **,**이 양육교사 훈련 은혜가운데 마치고 귀한 아기를 주시길
- **이 3부예배와 목장 잘 붙어가고 구속사의 말씀이 들리고 신교제, 신결혼, 직장 감사함으로 다니고 집 가까운곳에 분점이 생겨 출퇴근 시간 줄여주시길
A집사님
- 하나님께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번에 주신일을 두고 주님께 구걸하는 하루하루 되기를
- **,** 주님안에서 신앙의 뿌리가 견고히 내려지고 서로의 존재를 감사함으로 여기기를
- 남편 *** 집사의 사업과 일상을 붙들어 주시고, 죄의 유혹 잘 이겨내며 삶에서 주니믜 역사를 삶으로 체험하기를
- 이사와 복직 준비 주님의 방법대로 과정과정 인도해주시기를
B집사님
- QT통해 내안에 감춰진 자아를 발견하고 결론은 예수그리스도만을 바라보길
- 문제,기도의 자리를 회피하지 않고 직면하며 내일 심방을 통해 들을 귀를 주시고 아이들 양육해 주시길
- 다다음주 가족여행때 남편에게 내 생각 말하지 않고 온전한 회복의 시간이 되길
C집사님
- 날마다 QT하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기를
- **이 얼마 안남은 고3시간 공부에 집중할 수 있기를
- **이 학교,학원생활 즐겁게 할 수 있기를
- 남편 주일예배 회복과 부부목장 나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