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2 부부 파주 (김영주목자님) 목장 나눔
▣ 모임일시 : 2025년 10월 11일 (토) PM 5:50
▣ 참석인원 : 목자님 외 5명
▣ 목장스케치 :
연휴가 끝나고 다들 토요일 오후에 모이느라 좀 분주했는데 모여서 삼계탕을 먹으니 힘이 나고 서로에 죄에 대해서만 고백하고 강요하지말자라는 등등 이야기를 나누고 이번 주 한주 하나씩 적용할 것을 정하고 실천하자는 결심 너무나 은혜가 되는 목장 이었습니다.
▣ 본문말씀 : “말씀이 흥왕하더라” [사도행전 12장 18~24절]
▣ 말씀요약
1. 소동이 흥왕합니다.
2. 권력이 흥왕할 때 말씀이 흥왕해야 합니다.
3. 칭찬이 흥왕할 때 말씀이 흥왕해야 합니다.
[적용질문1]
- 내가 굳게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 통장인가요? 남편, 자녀, 내 자신인가요?
- 내 인생에 가장 심하게 소동이 일어난 적은 언제인가요?
- 어떻게 그럴 수 있어 하며 소동하고 있는건 뭔가요?
[적용질문2]
- 내가 용서해야 할 군인은 누구인가요?
- 먹고 살 문제가 급한 두로와 시돈이 내 옆에 있나요?
- 가족에게 받은 상처 속에 아직도 살아가나요? 말씀으로 해석됐나요?
-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말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 내가 화목하기를 청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적용질문3]
- 내가 남들 앞에 자랑하고 싶은 화려함은 무엇입니까?
- 나는 어떤 칭찬을 가장 좋아하나요?
- 추석 명절 때 칭찬 들을 은갈치 옷을 입고 가나요?
- 죄인의 옷을 입고 가족들에게 가나요?
- 말씀 앞에 내가 어떤 존재인지 늘 점검하며 고백하고 있나요?
▣ 나눔과 처방(한 주간 삶의 간증을 나눔)
목자님 한주간 잘 지내셨나요 ? 저희도 부모님 찾아 뵙고 캠핑다녀오고 목장준비하고 바쁘게 보낸 것 같습니다.
JMS 집사님
명절기간내 3명에 자녀들이 다 집에 와서 아들들과 딸하고 보내느라 바빴습니다. 아이들이 없다가 집에 있으니 밥도 챙겨줘야하고 간식도 챙겨야 하고 하니 재미도 있었으나, 좀 힘들었습니다. 하하
WS집사님
저희는 부산 여행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동안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해운대 가 보니 사람도 많고 좋았는데 양극화가 심한 것 같아서 걱정도 되었습니다.
여행가서 보니 저 혼자만 이틀동안 8시에 일어나서 바닷가 산책하고 막내랑 놀이터가서 놀아주고 하는데 나머지 3명 아들과 딸은 오후 1시에 일어나고 아이들이 가자는데 다 가고 왜 이렇게 많이 걷냐, 재미있는데 가자 화를 내고 해서 제가 삐져서 유람선 타는데 저 혼자 화가 나서 안타고 좀 갈등도 있었습니다.
KHK집사님
해운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잘 놀고 너무 즐거웠는데 셋째날 아이들이 늦게 일어나서 준비를 안하고 있으니 큰딸이 빨리 가자고 하고 저도 힘들어서 막내랑 같이 먼저 나갔는데 화가 나서 남편이 안나와서 강제로 데리고 나오고 너무 저도 화가나서 조금 싸웠는데 오늘날 또 아들이 운전을 거의 다 하고 남편은 한시간정도만 하고 게으른 것 같아서 좀 갈등이 있었습니다.
LT집사님
가정에서 남편이 외로와요 아마 운전할 사람 없었으면 남편이 혼자 다 했을겁니다. 가장으로 무게가 있고 하는데 칭찬 많이 해 주세요 아빠 자리를 세워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WS집사님
저희 아내는 생각속에 각자가 해야할 할당량이 있는데 제가 운전을 2시간 내가 2시간 아들이 2시간 계획을 세웠는데 갑자기 아들이 5시간을 운전하다보니 할당량을 채우지 못한 제가 밉고 화가 나는 거죠 항상 가정에서 해야 할 할당량을 정해놓고 정죄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권찰님은 어떻게 지내셨어요?
권찰님
연휴기간에는 초등부 예배때 시골이나 가족모임으로 선생님들이 좀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저희 부부는 항상 좀 일찍가서 초등부 챙기고 예배드리고 형제들도 여행가서 못 만나고 저희 부부만 긴 연휴를 보내야 하는데 어머님 찾아 뵙고 추석가정예배를 드렸는데 1절만 찬양을 반복한다고 남편한데 혼나고 어머님이 치매가 심해져서 찬양을 잘 못 부르고 예배 드리는데 도와주세요 했는데 남편이 계속 지적만 해서 갈등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날씨는 안좋은데 밥먹고 계속 집에만 있는 남편을 위해 2박 3일동안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가서 손님으로 집사님 부부가 와서 같이 영화도 보고 재미있게 얘기도 하고 또 우연히 대학 선배부부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데 불신결혼을 하셔서 아직도 갈등이 있어 믿지않은 친구의 사건에 대해 얘기하면서 영생 천국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는데 나중에 우리 부모님이 천국에 갔어요 영생을 나누면 사는 것이 천국 같습니다.
근데 저희 남편은 손님이 있을 때 하고 저희 부부만 있을 때 하고 너무 달라요 지킬박사와 하이드 같아요 짜증만 저보고 고집에 세다고 한 고집한다고 하면서 잔소리 하고 항상 집에 손님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캠핑가서 손님들 안 왔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목자님
저는 인정중독이 있는 것 같다고 손님이 있으니면 나이스하게 잘 한다고 칭찬받고 싶어하고 항상 직장내에서 영업을 하다보니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직업병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오면 에너지가 발동하다가 저희 둘만 있으면 확 컨디션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권찰님
저희 목자님은 나르시시즘이 있는 것 같아요 하하
목자님
내가 굳게 믿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 통장인가요? 남편, 자녀, 내 자신인가요?
내 인생에 가장 심하게 소동이 일어난 적은 언제인가요?
권찰님
저는 내 자신을 믿는 것 같고 내 통장 잔고를 믿는 것 같습니다. 소동은 저희 딸 천국사건에 대해서는 정말 고개 팍 숙이고 생활 하다가 말씀으로 해석받고 천국사명을 위해 사역을 하다보니 남편이 목자가 되고 왜 이런말을 하지 왜 저런 처방을 하지 하면서 기대하는 레벨이 있다보니 소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목자님이 9월말에 회사를 그만두고 10월 쉬고 이직을 하려고 해서 목회자 세미나 등록하고 베트남 여행도 예약 했는데 현 직장에 직원이 병원에 갑자기 입원하게 되고 힘든상황에 있다보니 지금 직장에 계속 근무를 해 줘야 해서 목회자 세미나 못 간다고 하고 정말 남편이 이직하는 것이 맞나? 의문과 불안이 있고 목회자 세미나도 남편이 못 가게 되고 저희 부부가 말씀이 흥왕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불안합니다
LT집사님
목자님에 환경을 너무 이번 말씀에 대입해서 강제적으로 해석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목자님도 사정이 있어 이직하는 것이고 하니 잘 들어주시고 이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목자님
제가 처음 이직을 결심하고 얘기 했을 때 말씀이 하늘문이 열리고 였습니다. 하하
저희 권찰님은 목자로서 남편이 이것도 했으면 하고 세미나도 참석해서 레벨을 좀 올려야 하는 자신만에 커트라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목장에서 권찰님 자신의 얘기를 나누었으면 하는데 항상 보면 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요 그래서 좀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JMS집사님
저도 저희 딸이 지금 다니는 병원을 그만두고 공부한다는 것을 딸 방에서 보는 책들 자료를 보면서 알았어요 아마도 목장님하고 같은 마음 같아요 이야기 하면 갈등이 있으니 조용히 혼자 준비하려는 마음 같습니다.
권찰님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남편과 같이 수요예배 가고 함께 논의하고 목회자 세미나에 신청을 한 것인데 인격적으로 나누고 저희 항상 준비하고 신청하는 것 같은데 오해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남들 앞에 자랑하고 싶은 화려함은 무엇입니까? 저는 없습니다.
목자님
저희 직원이 머리가 아파서 쓰러졌는데 좀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팀을 좀 안정화 시켜주고 회사를 나와야 할 것 같아서 일을 좀 해야 해서 목회자 세미나는 취소하고 베트남은 예약을 했으니 여행 갔다오고 다른 직장으로 11월에 이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WS집사님
저는 한번 이직한다고 했으면 그냥 9월말까지 근무하고 그냥 이직할 것 같습니다. 한번 얘기를 했으면 가야 하는 것 같아요 회사가 안정화가 되면 아 저 친구 그만둔다고 했는데 하면서 마음적으로 거리를 두고 갈등이 계속 생깁니다. 그만둔다고 했으니 이직 해야죠
부부간에 담당 영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직장은 목자님 역할이니 인정해주고 기도할께하고 부인이 애들 학원이나 학교 어디 보내고 하자 하면 기도로 응원해 주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학원 다른 곳에 보내 왜 그 학교야 하면서 많이 싸운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그쪽 영역은 아내가 더 많이 알고 있는데 하는 반성이 됩니다.
이번 부산여행 가서 나 배 안타 나 그냥 숙소에 있을 께 하면서 누웠는데 속으로 아 내가 잘못 했습니다. 내 죄가 큽니다. 속으로 고백을 안했더라고요 정말 내 죄만 봐야 하는데
어렵습니다.
목자님
저는 아내랑 힘겨루기를 아직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내가 마을님 이시고 서로 자기 적용과 처방이 관철되도록 힘겨루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LT집사님
칭찬이 흥왕할 때 말씀이 흥왕한다고 하는데 목장에 가두고 강제로 시키려고 하지 말고 목장에서 활발하게 내 죄만보고 나누어서 더 좋은 것을 찾게 해야 하는데 내 죄만 보고 나아가야 하는데 왜 삐져서 배를 안타 왜 말을 안들어 자꾸 자신의 의견을 듣고 따라 오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해석을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
WS목자님
그래서 이번부터 서로의 갈등에 대해 문제에 대해 나누면서 내 죄를 보게 하는 적용나눔과 목자님한테 한주 실천할 수 있는 처방을 항상 받고 이야기 나누고 순종하면서 마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아내분들은 머리에 업무할당량이 커트라인 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산책가야 하는데 안가면 밥 먹어야 하는데 안먹으면 설거지좀 해 줘야 하는데 안하면 머리에서 비상벨이 울리고 화내고 할때까지 간접적으로 강요하고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심각해 지면 3차 대전이 일어나고 정말 목장에서 나누고 서로 반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내가 열심히 밥 차려주면 저는 감사하지 않아요 국 밥 그냥 먹으면 됩니다. 밥 차려 줘서 힘들다고 잔소리 할까봐 더 불안해요 그냥 밥 혼자 차려 먹어서 고마워 칭찬해 주면 되는데 왜 반찬없이 먹어 왜 게으르게 먹어 더 혼내고 잔소리 하다보니 서로 화나고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권찰님
저는 이번주 남편과 저희 영역이 있고 내죄를 보고 인정하고 순종해야 하는 것 적용으로 실천할께요
WS집사님은 아내 집사님이 자녀가 4명이고 일이 많으니 소동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을 인정 해 주시고 칭찬을 좀 해주시는 것을 적용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KHK집사님은 남편분이 3시간을 기다려서 국밥을 먹으러 가는 적용하시는 것을 보고 조금씩 변하는 것을 인정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적용하면 될 것 같은데 우리목자님은 뭘 적용하시면 될까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남자집사님들
저희 아내분들 항상 도와달라고 하는데 항상 잔소리를 많이 하고 힘들게 하고 도와주는 경우가 있어요 결과적으로 도와 준 것은 많는데 이게 도와준게 맞나 꼭 아내를 위해 한 것 같은 오해와 어려움이 있어요
당신 도와주려고 모임에 못 갔어, 미리 좀 준비하지, 내일 하면 안되나 등등 번거워요
목자님
** WS집사님 하고 KHK집사님 두분은 이번주 서로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한가지씩 생각해서 하루 하루 고백해 주는 적용을 했으면 합니다.
LT집사님 말씀대로 칭찬이 흥왕해야 말씀과 화목이 흥왕한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이번주 아내가 주는 반찬과 밥 감사하게 먹자 아내가 해주는 것 잔소리 없이 감사하자를 적용 해 보겠습니다.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말 한마디를 잘 해야 하는데 LT집사님은 어떠세요 ?
LT집사님
저도 말을 잘 해야하는데 못 해서 문제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너무 악해서 제가 굳게 믿고 있는 것은 제 자신이고 저희 엄마가 무당을 하다보니 아버지가 그래서 헤어지고 새로운 가정을 만들고 이런 일을 겪다보니 제가 좀 고백하고 받아드리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는데 정말 검정도화지를 하얀도화지로 만드라고 하니 그러다보니 도화지가 찌져지는 것처럼 참 조금씩 조금씩 흡수 해야 하는데 계속 받으라고 하니 부하를 받아서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성경을 믿고 받아드려보려고 인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카네기가 교회다니는 가정에서 크고 말씀을 적용하다보니 성공한 것처럼 저도 그런 삶 살 수 있도록 적용 해 보겠습니다.
목자님
LT집사님은 베드로가 감옥에서 나왔는데 내가 의심한 것이 무너지면 말씀이 흥황해 지는 것처럼 내가 믿을 것은 하나님뿐이라는 것을 고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주 JMS집사님 아내분이 이렇게 해 주세요 요청하면 한번은 적용해서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적용 해 보세요
JMS집사님
저도 남편이 부활에 삶을 살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저희 남편은 좀 조심히 정성스럽게 행동을 했으면 하는데 집에 오면 바닥이 기름이 있어요 오늘 또 혼자 삼결살 구워 먹었네 정리 청소를 하면 좋은데 포도박스도 양손으로 들고 오면 좋은데 옆구리에 끼고 걸어오다 보면 떨어질 것 같은데 불안해요
그리고 과거에 저희 남편 술 먹고 늦게 오면 택시비 들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같이 들어오고 술을 많이 먹고 해서 좀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명절에 좀 생각할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저희 직장 환경을 위해 선생님들이 바로 바로 준비하고 간식등등 살 수 있도록 운영비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우스 밑에 카드를 두고 행사준비를 위해 물질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다보니 제 월급을 나중에 가져가는 경우도 생길 정도로 정성을 다해 신경 써 줬는데 이번 명절에 선물을 받고 조금 실망을 했습니다. (포장 같은 문제) 이틀동안 좀 힘들었습니다. 하하
WS집사님
저도 저희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부의금으로 준 친구를 정죄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분을 정죄하다보니 그 분과 같이 모임을 하는 것도 빠지게 되고 밥도 같이 안먹고 피하다 보니 내가 지옥을 살고 있더라고요
목자님
** 정성것 준비해서 주시는 것 정말 좋아 보입니다. 근데 시험에 들고 계시니 조금 낮춰서 그래도 월급은 딱 맞춰서 가져 갈 수 있도록 적용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망하고 정죄할 수 있으니 조금만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아이들하고 선생님들에게 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