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초 24-3 이승환D 목자 목장보고서 250912
총인원: 총10명. 이승환 목자님 외 9명
목장안내: 이승환 목자님
목장말씀: 일어나 걸으라
목장설교: 사도행전 3 : 1 - 10
설교자: 김성우 목사
1.
구걸하는 인생 임을 알아야합니다
내가 지금
주저앉아 일어서야할 자리는 어딘가요? 그래서 사람에게 구걸하나요? 하나님께
구걸하나요? 무엇을 구걸하나요? 시간을 정해놓고 구걸 즉
기도하나요?
2. 더불어 주목해야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내 가족, 직장 상사, 내 친적을 어떻게 바라보나요? 그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있음을 믿어지나요? 목장에서 또는 부서에서
힘든 지체를 어떻게 바라보나요? 더불어 주목해야할 한사람은 누구인가요?
3.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손을 잡아 일으켜야 됩니다.
목장에서
밥을 하고 있나요? 나의 나사렛 간증은 무엇인가요? 공동체가
함께 손을 잡고 일으켜야 할 한사람은 누구인가요?
<목장 공지>
— 띵크세미나가 서울에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 목회자 평신도 추천 바랍니다.
ㅡ 월요 큐티 모임은
매주 하고 있습니다. 탄설홀에서 본당으로 옮겼습니다.
ㅡ 교회 공동체와 더불에
기도가 필요하다 하면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월요 큐티 모임에서 같이 기도를 한다고 하십니다.
ㅡ 아버지 학교가 9/27날 있습니다.
ㅡ 띵크 트립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펀드레이징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사주시고
중도보 많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용질문>
내가 지금
주저앉아 일어서야 할 자리는 어딘가요? 그래서 사람에게 구걸하나요? 하나님께
구걸하나요? 무엇을 구걸하나요? 시간을 정해놓고 구걸 즉
기도하나요?
가 집사님: 기도는 참 안하는 것 같습니다. 기도를 언제 하냐면 아침에 이제
피트니스에서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하고 나면서 사우나에 들어갑니다.
탕에서 두 손을 잡고 기도를 합니다. 뒤에서 보면 이상하니까 스트레칭을 하는 척을 하면서
기도합니다. 하루의 일과를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합니다. 요새
구걸까지는 아닌데 구걸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의 어떤 연약함을 아시고 하루 정도 사건을 주시더라구요. 인원이 문서를 임의로 조작을 한 것을 이실직고를 했습니다. 신청
서류에는 직인이 있는데 다른 서류에는 없어서 그거를 따다가 붙였다고 합니다. 발주처에 그래서 요청을
해서 직인을 받았습니다. 직인을 찍을 수 있는 것을 받을 수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하루 이틀 정도 저 혼자 끙끙 앓았습니다. 해결을 해주셔서 기도를
하긴 했는데 구걸을 했습니다. 그정도 기도만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들어주시구나 라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자님: 그럼 구걸 기도를 탕에서 하신 건가요?
가 집사님: 네 그래서 몸은 탕에 들어가있고 손과 얼굴은 밖에 나가서 기도 자세를 취합니다.
목자님: 그게 잘되는 기도 습관이신가 보네요?
가 집사님: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나 집사님: 저는 점심 먹고 나서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기도를 합니다. 목장
기도제목을 보고 기도를 합니다. 그러면 점심시간이 훅 지나갑니다. 형식적으로
기도를 많이 합니다. 사람에게 구걸하는 것은 인정인 것 같습니다. 제가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면 비교가 되고 주저앉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들과 똑같이 일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게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 스스로 눌리는 게 있습니다. 그런 비교
의식 때문에 스스로 비하하는게 있는데 멈춰야 할 것 같습니다.
목자님: 전심으로 한다 하더라도 졸더라도 그런 시간이 있다는 게 어딥니까? 너무
대단 하십니다.
다 집사님: 저는 시간을 정하고 기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주저앉은
자리는 기질 적으로 대표랑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은행도 다녀오고 거주할 처소에 대해서 계획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일하는 것도 내가 집 문제만 해결되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게 월급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서 농담으로 로또 사러 가야겠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안하기로 다짐을 했는데 계속 나왔습니다. 제가 근데 체하면서
길바닥에 토를 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바로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빌었습니다. 정말 내가 로또를 원하고 믿음
없는 소리를 해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저는 문제를 하나님을 대신 해결해줄 대상을 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은행이랑 로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님께 구걸 해야할 것
같습니다.
목자님: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과 하나님이 생각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걸
기대하는게 참 힘듭니다. 지금은 참기 힘들고 하지만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주실 꺼다 안 주실 꺼다보다는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입니다. 100% 옳으신 하나님입니다. 탄식
마저도 성령님께서 안타까워하시는 것처럼 기도를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다
보면 그런 기도를 할때가 많습니다. 병원 전문가를 찾아보고 인맥을 찾아 보려 합니다. 빨리 해결 하려합니다. 그 안에 사실은 빠진 게 붙들고 기도하는
것들이 나중에 되는 것 같습니다.
라 집사님: 우선 저는 직장이 월초 월말 빼고는 할 일이 없습니다. 근데 지금은
내년 유아반이 없어지는 상황이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제 회사 옆에 진주 아파트가 잠실 르엘과 래미안인데
어린이집을 안 만들었습니다. 잠실 르엘에 공고가 났는데 제가 너무 넣고 싶었습니다 70 80 대 1이라고 하네요. 푸르미를
떠나고 싶지 않은데 월급이 100 -150 줄어들 겁니다. 기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인력이 있는데 반이 없어지면 교사가 줄고 시스템이 무너집니다. 편할 줄 알았는데
일이 더 많습니다. 이번 달 말까지 서류를 내야하는데 임원을 하면서 구청장 표창을 받을 것인지 아니면
잠실에 아이들을 많이 같이 있을지 민주를 키울 수 있는 상황입니다. 국공립을 가면 제가 강의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모든 인맥을 다 동원해서 1차 서류는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제 판단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맨날
옮겨 다니는 것이 맞는 건가 싶습니다. 한 곳에 오래 있는게 사실은 멘탈은 제가 따라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밤새도록 빨래 설거지 집에 오면 빨래 거리가 또 있습니다. 딸 한테도 손이 안 갑니다. 근데 급여가 줄면 딸에게 낼 시간도
있습니다. 양육 교사 과제를 1-2주 해보니 여기가 예루살렘인
것 같습니다. 말씀에서는 여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풀리지 않은 숙제가 너무 많고 비협조적인 학부모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을 섬기고 싶지 않습니다. 양육으로 그 마음이 주시긴 하지만 막상 저의 분위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국공립하면
장애아 등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강의도 하고 책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목자님: 양육 교사를 하고 계시니 말씀대로 해석
받고 가시는 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기도를 하면서 오늘 말씀처럼 오늘 꼭 필요로 내가 너무 아프거나
사건이 와서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보고 모르겠다라는 것을 솔직하게 기도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베드로와
요한도 사도의 역할을 하다가 정말 모르겠어서 성전을 간 것 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했는데 그러고
나서 설교를 했는데 사람이 많이 모입니다. 두려워서 미문을 통과하고 성전을 가려했던 것 입니다. 그러다 보면 알려주실 수 있고 양육 교사 하고 있을 때 특히나 워딩으로 주시는 것 같습니다.
라 집사님: 양육 교사가 근데 재미가 없습니다. 졸립니다.
목자님: 양육교사는 나의 모습을 보는 것을 더 심화하고 더불어 다른 지체들의 나눔을 듣는 훈련도 있습니다. 지체들의 나눔을 듣다보면 더 객관화가 됩니다. 인생들마다 하나님의 구속사를 알게되고 그것은 다시 목장에서 여러 목원 식구들의 나눔을 듣게 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아직 2주차라 조금 더 듣다보면 은혜가 되실 겁니다.
마 집사님: 지난 주 까지만 해도 마음이 단단했는데 송도를 가겠다 했습니다. 엊그저께 3가정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다 모여서 집을 송도로 가지 말고 여기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송도 집을 보고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께서 거주할 처소가 마땅하지 않다라고 하셨습니다. 휴직을 하라고 하고 여기 위치에
있으라 했습니다. 각 집에서 부담을 해서 가까운 집으로 전세를 가라라고 하셨습니다. 참 이게 저 번이랑 너무 똑같은 사건이라 왜 하나님을 나를 공격하나 싶었습니다. 예전에 전세 계약을 날린 적이 있어서 힘듭니다. 지금 다른 상황은
모든 4명의 의견이 똑같습니다. 저한테 송도 갈꺼면 우리는
안 하주겠다 등 알아서 혼자 키워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근데 저 혼자 내 어머님 저 혼자 키울께요라는
자신이 안납니다. 아버지가 첫째를 돌봐서 사실 지금 너무 편합니다. 근데
그렇게 혼자 키우겠다라는게 잘 안됩니다.
목자님: 오늘 큐티 보시고 어떤 생각이 드셨습니까?
마 집사님: 3억이 생기는데 욕심나지 않니 라고 하시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합리화도
합니다 3명 키우고 청약하자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근데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키우고자 합니다. 근데 또 이게 맞나 싶습니다.
바 집사님: 저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그런 것도 많이 봤지만 제가 그 이야기를 목자님께 처음 들었을 때 저도 화가
났습니다.
목자님: 두 분이서 이야기 해보셨습니까?
자 집사님: 사실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뭐든지 돈으로 굴러갑니다. 근데 이번에는 3억이던 돈을 주던 전혀 흔들리지 않고 3억도 받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아내가 선호하는 선택지를 희망합니다.
목자님: 말씀 정리하면서 이 사건을 어떻게 보셨나요?
자 집사님: 매칭이 잘 안됩니다. 제가 기도를 너무 안합니다.
바 집사님: 이제 부부가 30살이되셨습니다. 아직
너무 어려서 부모님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시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부부가 서로 논의를 많이
해보고 어떤 것이 정답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 여쭈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명의 엄마가
되셨습니다. 이제 엄마가 된다는 것은 두 분이서 앞으로 길을 정해야 합니다. 누군가 정해주면 안됩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내 욕심으로 선택한 것이 아니니 두 분이서 각
자 솔직하게 여기 있고 싶은지 가고 싶은지 정해야 합니다.
자 집사님: 저는 사실 이 집에서 있고 싶고 청약을 해보고 싶긴 합니다. 근데
아이들이 세명이라 청약도 되도 집을 생각하면 고민이 됩니다.
목자님: 오늘 말씀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사도로서 부활
이후에 어떻게 주님의 명령을 따르지 싶습니다. 그 와중에 앉은뱅이를 만난 것 입니다.남자는 여자의 머리요, 그리스도는 그 남자의 머리되십니다. 머리되시는 예수님께 여쭤 보셨습니까? 내 마음에서 돈과 부동산, 그리고 자녀교육을. 놓고 저울질 하기보다, 그날 주시는 말씀으로 왜 이런 사건이 왔을까 해석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 말씀으로 깊이 숨겨두었던 죄를 보고 회개하며, 그에 대한 적용이 나오며 그것을 두 분께서 나누셔야 합니다. 그렇게 나누고 주님께서 알려주시는 거처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인천과 미도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말씀으로 해석받아 적용하는 결정으로 어떤 때에는 부모님께 거처를 옮기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할 수도 있고, 어떤 때에는 조언을 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처럼 두 분은 아무런 말씀에 대한 해석도, 상의도 없는데, 그저 부모님께서, 그것도 사돈이신 양 가 어머니께서 집사님께 찾아와 결정해주는 것은 매우 다릅니다. 기초가 되는 가정은 두 부부, 남편과 아내입니다. 다시 말해 두 분이 결정 후 부모님께 자금의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과, 두 분과는 상관없이 자금을 주겠다고 하시는 것은 다릅니다. 그런데, 이러한 눈에 보이는 현상을 한 겹 벗겨서 그 안의 본질을 들여다보시면, 부모님의 잘못이 아닌 자신의 죄가 보일 수 있습니다. 결혼을 했지만 본토친척 아비집을 떠나셨나요? 물리적 떠남이 아닌, 내가 부모님보다는 남편과 아내, 가정의 질서를 이루고자, 말씀으로 바로 서고자 하셨는지, 이번 사건을 통해 잘 들여다 보시기 바랍니다. 양 가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나는 것을 즐겨하시는 모습에서, 부모님께 어린 자녀들을 맡겨버리면 편하니까, 가정의 질서는 후순위가 되지 않았는지 잘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분은 아직 30대 초반에 태아를 포함해서 자녀가 3명입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 시대에 생명을 낳는 것이 정말 중요한 사명인데, 하나님께서 두 분을 반드시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잘 생각해보면 피상적인 현상입니다. 부부의 여정이 비슷합니다. 결혼하실 때도 사건이 있었고 부모님의
참견이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자식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정말
물리적인 본토친척집을 떠나는 것이 아닌 같이 묶여 있어도 가정의 포대가 두 분 인게 여행 갈 때도 두분이서 가시라는 것 입니다. 일반 적으로 한 가정만 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두 분은 근데 세
가정도 가는 것을 너무 편하게 생각합니다. 그냥 미문에 엎드려져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간절함으로 기도를 하시는지 부모님의 결정이 잘 못 되었다가 아닌 20대를
지나시고 30에 애가 셋 입니다. 이건 기가 막힐 노릇 입니다. 미문 앞에 한 사람 한 가정입니다. 하나님 앞에 살려달라 이야기
해야 합니다.
마 집사님: 근데 3억이 너무 가지고 싶습니다.
목자님: 근데 그건 부모니까 아시겠지만 그 3억을 안 주시는게 아닙니다. 부모님의 마음은 안 준다 하면서 주려고 합니다.
마 집사님: 근데 이 모든 것을 남편이 말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자님: 근데 남편이 말했다가 잘못될 수 있습니다. 집사님께서 계시는 위치가
더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사 집사님: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진 않습니다.
목자님: 이번주 기도를 많이 하셨겠어요
사 집사님: 제가 근데 두려움이 있어서 딸이 이유없이 그렇다는 말을 들으니까 처음에는 기도가 해주세요 하다가 저녁에 응급실가고
하니 만약에 이런 사건으로 나를 길들이려 하면 엇 나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 기도를 합니다.
목자님: 찍으신 분은 별말 없으신가요?
사 집사님: CT를 찍긴했는데, MRI를 권하지만 CT에 이상이 없어서 찍어도 의미가 없겠지만 필요하면 찍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바 집사님: 아이들이 영구치 어금니가 날 때 머리가 아프다고 소리를 칩니다. 혹시
이상이 없으면 어금니가 나서 그런 것 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목자님: 근데 아이들이 이빨이 나면 엄청 아파하고 자다가 소리지르고 합니다.
아 집사님: 가끔 기도합니다.
목자님: 자녀 아플 때 기도하지 않으시지 않나요?
아 집사님: 그저 그렇습니다. 기도를 많이 안합니다.
목자님: 기도를 많이 안하시는데 주저 앉는 환경은 없으신가요? 별일 없으신가요?
아 집사님: 요즘 양육 교사 적용으로 아이들에게 화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엄하게 안하고 소리도 안 질렀습니다.
목자님: 큐티 하시는 거 목장 단톡방에 올려주세요.
아 집사님: 안밀리면 올리겠습니다.
목자님: 구조적으로 양육 교사도 하고 계시고 저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앞으면 자동으로 엎드려 져서 기도를 합니다. 잘 붙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직장은 별일 없으신가요?
아 집사님: 전 직장에서 퇴직금을 아직 주지 않았습니다.
목자님: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퇴직급여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원천징수증도 떼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 꼭 전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집사님: 기도를 전혀 아닙니다. 그냥 제 상황을 토하고 물어보는 것 밖에
안합니다.
목자님: 그것도 사실 기도죠.
자 집사님: 요즘 원하는게 없습니다. 이전에는 원하는 것만 구했는데, 요즘은 내가 뭘 원하는 지도 모르겠고 내가 원하는 바가 맞는 것 인지도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목자님: 내 상황을 말하는게 기도죠, 내 모든 상태와 형태를 말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들이 기도가 됩니다. 시간을
정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습관이 되어야하는 것이 중요해서 한번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건도 왔으니 문을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청약 돈 성공에
꽂혀 있으니 회개의 기도가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내 분도 화가 너무 많으십니다. 이게 3째라는 축복이 와도 벗어나고 싶은 심정일 겁니다. 근데 옆에서 제일 같이 있어주고 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오목하게 함께 있어주고 자리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 집사님: 요즘 잘 들어주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자 집사님:
1.
집, 셋 째 출산 건강
2.
직장 환경
3.
아내 직장 그리고 건강
가 집사님:
1.
직장 실장 퇴사 인수인계 원활, 새로운
대체인원 주시길
2.
아내 직장 감당, 새로운
방향모색 잘 준비되도록
3.
첫째 건강 학업 감당 달란트 발견
4.
장모님 눈 건강
나 집사님:
1.
직장 이직 진로 하나님께 구걸 잘 할 수 있도록
2.
아내 직장 스트레스 잘 감담할 수 있는 것 인도해주시도록
3.
육적 후사 거주할 처소 하나님의 때에 허락해주시도록
4.
아내와 Think 양육
기간 동안 말씀으로 삶 해석하도록
다 집사님:
1.
남편에게 복종하고 가정 질서와 우선순위를 잘 지킬 수 있도록
2.
거주할 처소 믿음으로 구하고, 힘
주셔서 도움 주셔서 해결 될 수 있도록
3.
남편과 저의 진로 선한 길 인도해주시길
라 집사님:
1.
직장의 상환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기를
2.
첫째에게 비전과 좋은 교우 주시기를
마 집사님:
1.
가정의 거처 진로 인도해주시길
2.
셋째의 건강 믿음 지켜주시길
3.
직장에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음성 듣길
바 집사님:
1.
첫째 둘째 환경 변화에 영육 건강히 적응 잘하고 사람을 의지하여
구걸하지 않고 하나님께 시간을 내어 기도하기
2.
남편의 영육을 지켜주시고 말씀으로 찾아와 주셔ㅑ서 힘 주시고 지혜
주시길
3.
졸업논문 기름부어주시고 인도함 주시길
아 집사님:
1.
예배 큐티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2.
첫째 둘째 아내 항상 건강할 수 있도록
3.
양육교사 꾸준히 잘 할 수 있도록
사 집사님:
1. 가족 건강
2. 가족을 위해 일상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