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일 감사드립니다.
이곳 코트디부아르는 이제 무더위를 좀 지나서 이제는 사하라의 먼지가 뒤덮는
한국의 황사와 비슷한 현상과 더불어 사이클론으로 갑자기 뇌우를 동반한 폭우도
쏟아지는 날씨입니다.
지난 열흘전에 노후된 20년된 자동차가 라디에이터가 터지면서 오른손에 화상을
입어서 그동안 좀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이제 겉모습은 보기 좋지 않지만 진물이
멈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부터 새로운 차량을 위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주에는 기아대책기구에서 코이카 지원으로 새로운 싱글 선교사님이 이곳
아동사역을 돕고자 도착했습니다. 이제 현지 교육중인데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번에 기도제목을 드렸던 자웅동체를 가진 여대생 미셸은 수술비를 교회와
몇 분께서 지원해주셔서 이제 국립병원 검사를 마치고 앙그레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알고지내던 이곳 의학박사 아따이 박사의 도움으로 국립
병원보다 깨끗한 병원에서 같은 수술비로 수술 받기로 했는데 생리를 멈추는
약을 복용하고 목요일에 수술 예정입니다.
미셸이 수술을 잘 받고 치유되어서 본인이 원하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게 되고 무엇보다 잘 양육 받아서 더 어려운 아동들을 가르치고 돌볼 수 있는
교사가 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생일잔치가 있었고 이번주 금요일에는 대대적으로 아동들을
위한 전도집회를 갖습니다. 행사팀과 전도팀 음악팀등 모두 은혜가운데 아이들
에게 희망을 주는 주님의 메신저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우리들교회 위해서 기도드리며 다음과 같이 기도제목을 보내드립니다.
코트디부아르 박광우/고혜영(규형) 선교사 기도제목
1.너무 노후된 20년된 차량을 여러명을 태울 수 있는 한국의 스타렉스와 같은
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는 은혜와 비용을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도록
2,이번 목요일 수술비가 준비된 여대생 미셸이 앙그레 병원에서 남성을 제거
하는 수술을 잘 받고 치료되어 대학공부를 계속하고 350명 아이들을 위해
봉사교사로 일할 수 있도록
3.이번주 금요일 블랭게 전도집회가 은혜가운데 아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4.사고로 화상 입은 오른 손이 잘 낫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비장에서 박광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