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달라스에서 인사 드립니다. 지난 월요일 한국을 떠나 다시 달라스로 왔습니다.
저보다 두 주 전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여러 모임과 회의를 한 정선교사는 저보다 하루 전에
달라스에 도착하여 지금은 SIL과 Wycliffe 지도자 모임에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10월 중의 아시안디아스포라 모임은 기도해 주신 가운데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디아스포라 책임자들이 모여 지난 일년 동안 있었던 사역을 나누고,
2010년 사역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모임이었습니다.
그간 함께 했던 필리핀 디아스포라 사역은 필리핀 위클리프 자체 사역으로 넘어가게 되어
이번 모임부터는 함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간 기도로 필리핀 사역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멤버케어 세미나를 통해 그간 이 부분에 대해 생각했던 많은 것을 정리하고, 구체화 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GBT 행정사역자 들도 참석하여 회원선교사를 위한 좀 더 세부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더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에 함께 갔던 하영이와도 아침, 저녁으로 시골길을 걸으며 많은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기쁨이 있었던 시간들이었지요.
11월 기도제목을 나누겠습니다.
2일: SIL/Wycliffe선임선교사 연합모임(달라스)
3-5일: 위클리프 이사회 모임(포트워즈)
-곳곳에서 모임을 위해 오는 각 이사들의 여행 안전과 강건함을 위해
-모임을 통해 논의 되는 것들이 실질적으로 각 지역의 위클리프 단체들이 잘 소화할 수 있도록
6-8일: 샌안토니오 온누리교회 선교집회(샌안토니오)
-집회를 통해 미전도 종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도록.
-회의로 인해 피곤한 정선교사의 몸과 마음을 강건하게 지켜주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주시도록.
-성경번역 선교회의 ‘비전 2025’를 함께 품고 기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9-11일: 달라스 사무실
-오랜만에 사무실에 나가게 되는데 그간의 밀린 일들을 잘 정리하며 처리할 수 있도록
-이 기간 동안 잘 쉼으로 몸과 마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12-15일: 열린 말씀 사경회(로스앤젤레스)
-매 해 두 번씩 열리는 이 사경회를 통해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의 멧세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각 설교자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부어주시도록
17-20일: 설악포럼(서울)
-건강한 비서구 선교운동을 추구하는 전략모임인 이 포럼을 통해 구체적인 모델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이 포럼에서 정선교사는 ‘글로벌 선교시대가 요구하는 파트너쉽 원리와 모델’에 대해 발제 할 예정인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정선교사를 비롯한 설악포럼 실행 위원회가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포럼의 발제자와 응답자들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1일: 한국 LMC (Leadership Matters Course) 준비모임(서울)
-오엠 선교부와 위클리프 선교부가 함께 일하는 이 모임을 한국에 정착하게 하기 위한 모임인데
좋은 안건들이 나와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이 모임의 대표인 데이브 커밍스의 여행길을 지켜주시고,
주일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참석자들이 각 자의 몫을 감당하는 모임이 되도록
26-30일: 추수감사절 휴가(달라스)
-바쁜 일정 후에 갖게 되는 휴식 시간이 다음 사역을 위한 재충전의 기간이 되도록
-다영이가 이 기간에 집에 오게 되는데 좋은 교제의 시간이 되고, 잘 쉴 수 있도록
-추수 감사절에 달라스내의 한인 사역자들을 초청할 예정인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11월도 여러분의 기도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해 보이는 스케줄입니다.
이것이 우리 가정의 사역임을 늘 잊지 않기 때문에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지만
가끔은 영, 육간의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사역이 우리 가정만의 사역이 아님을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백하며
이 달에도 주님 앞에 고해주시기를 구합니다.
추수감사절 준비에 많은 시간을 쓰게 되실 각 교회와 성도님 들에게
추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마음 깊은 곳에서 드리는 감사의 시간들이 되시기를 구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이재진 드림
추신: 이번 달부터 가능하면 사역 사진을 한 장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것은 홍콩에서 열렸던 ADI 모임의 지역 책임자 들입니다.
(왼쪽부터, 다카다 마사히로(일본), 홍현민(한국), 정민영, 제이콥 조지(인도), 웨인 레웅(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