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또 다른 반쪽 북한...
그들이 목말라 할 때에 물을 주고,
그들이 배고파 할 때에 빵을 주며,
절망 가운데에서 신음할 때에 그들을 위로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서 <남북함께살기운동>은 만들어졌습니다.
2004년 9월, 양병희(영안장로교회), 박은조(분당샘물교회), 김양재 목사님을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과 기독 실업인들이 북한 선교의 작은 모퉁이돌이 되고자 대북 지원단체(NGO)인 <남북함께살기운동>을 결성하여 올해 초 통일부로부터 사단법인 등록을 마쳤는데, 지난달에는 10만 달러(1억원) 상당의 '왕진가방'을 북한에 지원했고, 현재는 미국 NGO인 '지구촌 농업협력 및 식량나누기운동'(이사장 김필주박사)과 함께 황해북도 봉산군의 2개의 농장과 황해남도 용연군의 21개 농장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WFP(세계식량계획)가 올해 초 자금부족으로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중단하여 650만명의 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 등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고, 모든 힘을 '농업'에 쏟겠다는 북한 당국의 선언에도 불구하고, 목화, 벼, 고추, 호박, 옥수수, 씨감자 종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굶주림의 문제는 더욱 심각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남북함께살기운동>의 대표이신 이동현 박사님은 "우리 주위에도 가난한 이웃들이 많이 있지만, 북녘 주민들은 사느냐 죽느냐 하는 생존의 갈림길에 놓여 있으며 지금이야말로 그리스도인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00년 전,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나 뿐만이 아닌 북한의 그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받은 주님의 사랑 만큼 빚진 자의 마음으로 그들을 품고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작은 사랑의 손길도 펼칠 수 있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해외선교팀으로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