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6월 기도 편지
모스크바의 삭막한 겨울과 여름의 푸르름은 거리를 못 알아 볼 정도로 차이가 심합니다. 아름다운 백야의 계절입니다. 성도들은 농촌으로 휴가를 떠났고 모스크바시내는 조용합니다.
고국에서 기억하시고 사랑으로 기도와 후원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지난 겨울 교회 옆에 전철이 개통되고 동네에는 큰 비즈니스 센터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제자 훈련을 중심으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수련회가 6월26-7월5일 까지 연합으로 400km 떨어진 뚤라 강가에서 있습니다. 텐트를 치고 집사님들의 수고로 진행됩니다. 지난해 다녀온 자녀들이성경일독을 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위하여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지난 봄 교회는 두 교인의 불미스러운 관계를 인하여 당사자들을 권고출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공동체는 아픔으로 힘들었지만 교회관이 없는 이 땅에 장래를 위하여 교회의 공동체 의식을 교훈하는 시간이되었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가정이 회복되어 돌아 올 것을 당부했습니다.
그 동안 기도로 준비하였던 부로니짜 교회를 건축 중입니다.
7년 전 성도들의 사랑으로 구입한 대지1800평 중 1400평을 팔아대금으로 2층 80평의 기초공사를 이미 마쳤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내부 공사와 전기 우물 정화조 등 3만불이 필요합니다.
모스크바에서 45키로 떨어진 지방에 계속 주택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주위에 전도하며 복음의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건축법에 준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안에 건축하여야(농지를 택지 변경) 모든 서류가 신속하게 나오게 됩니다.
까다로운 건축법을 지키며 마음을 다하고 있습니다.
1층은 예배와 식당입니다.
2층은 앞으로 훈련과 여름성경학교와 청년수련회 숙박 장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수련회 장소비가 계속 올라서 여러 가지 훈련을 중단하고 있었습니다.
교회와 수련회 장소를 세워지는 역사를 우리는 주님의 은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로니짜 교회 건축은 우리들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1800평의 대지 중 교회는 400평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매매하여 남은 금액으로 기초공사와 벽과 지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속 건축하는 일에 마음을 다하여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교회 건축을 원하시며 노동이나, 헌금으로 (1층에 타이루마루 공사와 벽지) 섬김을 원하시는 님들이 계시면 도와 주십시오. 부로니짜교회 세움에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빠르게변화하는 이 땅에 복음 선포는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져 가야 할 것입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대문과 창문, 담을 하여야 합니다.
저희들이 지치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계속되는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에 피 흘림이 중지 될 수 있도록, 주님의평화가 이루어지길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모스크바에서 김정희 전희천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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