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ㅈㄴ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고국에서 베풀어주신 큰 사랑에 힘입어
저희내외 사역에 지경은 더 넓어지고 있고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식올리지 못한 중에도
우리들 ㄱㅎ, ㅁㅅㄴ을 비롯하여 많은 지체분들도 평안하셨지요?
이곳은,
시나붕 활화산의 화구(火口)가 4개이던것이 이젠 9개라고 들었습니다.
밤낮없이 뿜어내고 폭발하는 횟수가 어느날은 57차례,,,
이젠, 매일 떨어지는 화산재의 양이 어마어마하여,
오늘은 마치 이슬비처럼 지금도 내리고 있어 마스크에 모자까지 쓰고 있습니다.
산 앞자락은 용암이 꾸준히 흘러내려 눈이온것처럼 온통 뽀얗습니다.
우기에 내린비로인해 여러곳이 산사태가 났고,
온갖 커피나무 알보캇,바나나.... 나무들과 집들이 화산재의 무게를 이기지못하고
대부분 주저앉아 하늘의 ㅎㄴ님을 향해 "겸손의 무릎"을 내보이며
자아를 죽이고 있는 황폐한 땅이 되었습니다.
뜨거운 용암분출로 인해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가오지않고 있으며
계속 건기처럼 무척 날씨가 따겁기만 합니다.
눈도 껍껍하고 목도 음~음~~~ 애.어른 가리지않고 큰기침을 하며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저희 공동체에 머물고 있는
"이재民,이재犬.."다른곳은 이재牛..들도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머물던 이재민들이 200명 ~ 이젠 300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재민 자녀들은 오후수업으로 모두 학교를 가서 수업을 받고 돌아옵니다.
어느날은,
그들의 필요가 무엇일까???
머리가 애.어른할것없이 너무 지저분하고 길어서 바리깡으로 밀어주고,
석회가(이) 있고 뻣뻣한 머리를 가위로 잘라주고,,,
더러는 바리깡으로 어두움에 뒷머리도 조금 파먹고??
계속 보완에 보완, 완전 짧게 밀었더니 뜻도 모르고? 좋아하네요^^
재난대책본부에서 더러 더러 필요한것들은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만,
대부분 먹는것과 하루 일당정도의 돈을 간헐적으로 전해주곤하는데,
이젠, 돌아갈집도 없고, 농토도 죽음의 땅이되어버려, 자활의 길을 찾고 있어
재정적으로도 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엊그제는,
내일 한국에서 팀이 들어와
이것저것 필요한것들과 배추를 절이기위해 굵은소금 1kg들이 10포를 샀더니,
나보고 "이재민"이냐고 물어, 순간 기분이 묘했습니다.
조.석으로 하늘의 ㅎㄴ님을 향한 이재민들의 간절한 ㅇㅂ에 큰 사모함이 있습니다.
까로지방- 시골사람들은 원래 ㅈㄴ을 잘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술과 도박, 더운지방 방음장치없는 노래방이 들어오고, 술과 성의 자유함,가정파탄,,,
감사를 모르고 각기 그들의 눈과 마음과 몸이 죄를 좇아 제길로 가게 되었고,
돌,나무,뱀,,,온갖 잡신까지 섬기게 되어 ㅎㄴㄴ이 크게 화가 나셨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지금은,
엄청나게 많은 파리의 재앙과 화산재로 인한 재앙이
하루속히 말씀을 회복하고 회개하여, 이곳이 축복의 땅이 될수있게
간절히 ㄱㄷ해 주세요
늘~ 
이곳을 향하여 중보 ㄱㄷ해 주시고 섬겨주신 큰 사랑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우리들 ㄱㅎ가
세상을 향하여, 큰빛과 소금의 역활을 감당하길 소망하며..
샬롬^^
(첨부 : 사진 몇장 올립니다.)
인니/나오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