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소개(3) - \"우즈벡을 정복하라! 고여호수아선교사\"
작성자명 [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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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17
<고여호수아선교사> - 우즈베키스탄
2000년, KBS TV 프로그램 "한민족 리포트"를 통하여 고여호수아 선교사의 의료관련 사역은 이미 한국에 소개되었습니다. 유수한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사가 많은 것을 포기하고 중앙아시아 후진국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는 사실은 세상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소재일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를 믿는 것이 국가를 배반하고 미풍양속을 해치는 것으로 오해되어 지고 있고, 젊은이들이 모이는 대학교 등에는 국가의 정보원과 경찰들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합법적인 교회 등록이 까다로워 영적 활동이 매우 어려운 우즈베키스탄은 분명 '매력적'인 활동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96년부터 시작된 고선교사의 사역은 <우즈벡정복기>를 보는 듯 전투적입니다. 수도 타쉬겐트에 열방친선병원을 개업하여 매달 3-5일간 우즈벡의 전지역을 다니며 진료와 전도를 하는 프로그램을 8년째 운영하고 있고, 'medical network school'을 개설해 우즈벡의 젊은 의대생들을 선진적 전문인력으로 훈련하여 매년 8-1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8년 동안 장애자 가정과 간질환자 등을 지속적으로 진료 봉사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2003년 2월에는 이러한 의료 사역으로 제자화된 병원 직원을 중심으로 첫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지금은 찬양-말씀선포-간증-기도 순서에 따라 약 3시간을 우즈벡어로 드리는 예배에 성인 100 여명이 참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들 교회의 전액 후원 선교사인 굴리아 자매 역시 이 교회에서 훈련된 간호사입니다.
우리가 힘을 모아 함께 기도해야 할 부분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교회의 건축 준비에 많은 돕는 손길을 허락해 주실 것과 교회가 합법적으로 등록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현지인 지도자 양육을 위한 제자훈련이 잘 이루어져 모든 셀모임이 안정되고, 나아가 교회가 현지인 스스로 자립하고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열방교회가 "우즈벡의 심장"으로 부르심을 받은 만큼 온몸에 뜨거운 피와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보내는 기능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즈벡을 정복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고여호수아 선교사와 함께 하시기를, 그의 마음이 강하고 담대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