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 오후(10월 2일) 사범대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비행기 티켓을 끊은 10월 9일 다음날인 10월 10일 까지의 비자가 여권에 찍혀 있었습니다. 해결할 수 있는 다른 적합한 방법이 없는지 묻는저희의 물음에 Mrs Linh(사범대 언어 담당자)을 통해 다시 시도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내일(10월 3일) 만날 예정입니다. 이제 약 1 주일 안에 이것을 처리해야 합니다. 물론 아내가 한국으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도 배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상황 속에서 저희가 배워야 할 영적교훈을 찾게 하시고 우리가 정신적인 침체에 빠지지 않고 상황과 환경, 사람 배후에 있는 어둠의 세력을 두려워 하지 않고 담대히 그분의 말씀과 무릎으로 대적할 수 있도록,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우리의 태도와 반응이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과 목표가 문제 해결에만 있지 아니하고 그 문제에서 승리하는 것과 그분의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되도록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특별히 우리를 돕고 있는 선생님들과 현지인들, Mrs Linh을 포함한 돕는이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이일을 통해 더 현지인들과 사랑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손을 모아 주십시오. 그리고 세아이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어떤 위기 속에서도 담대히 대처해 가고 저희 부부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여러 긴박한 순간 속에서 그분의 지혜를 갖도록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 인간의 관점에서 보자면, ㅅㄱ지의 보금전도 사역은 어둡고 습한 골짜기에 불을 지르려고 불붙을 만한 것을 찾아 불을 붙인 성냥개비를 손에 들고 들어가는 것과 같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골짜기의 수풀은 완전히 습기에 절어서 쉽게 불타지 않는다. 반면에, 그분이 바람과 햇빛을 미리 앞서 준비하시고, 골짜기 여기저기가 말리고 있다고 하자. 그러면 불붙은 성냥개비를 대자마자 여기 작은 나무, 저기 큰 나무, 이 쪽 나뭇가지, 저 쪽 낙엽더미에 불이 붙어서 빛을 내고, 성냥불을 붙인 사람이 지나간 후에도 오랫동안 따뜻하다. 이것이야말로 그분이 보기 원하시고, 우리가 요구하기를 원하시는 바이다. 그분은 온 세상을 불태우는 작은 불꽃을 원하신다."(J. O. 프레이저)
여러분들의 무릎이 어둡고 습한 이곳에 불을 붙일 그분의 불꽃이 될 것입니다.
그분의 능력과 힘을 의지하며....
하노이에서 신반석, 샤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