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복음을 위해 동역하시는 선생님께!
오월의 화창한 햇살을 담아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과 가족과 공동체 가운데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충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먼저,
하늘(대1)이가 여름 방학을 맞아 한국에 와서 5월10일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다(고3)가 최종적으로 캘빈 대학교(미시간 소재) 국제관계학과에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감사한 것은 학비 대부분을 장학금을 받게 되고 Honors Program에도 뽑혔습니다. 저희 부부도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의 힘으로 사역을 순조롭게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전해드릴 소식은, 먼저, AB지역 모임이 T(53세)의 남편인 M 아저씨(60세 )가 계속 성실하게 참석하여 우리와 같이 예**ㅂ** ㅐ를 드린다는 점입니다. 평생 알코올중독자였던 아저씨인지라 간과 무릎이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임 중에 계속 M 아저씨를 위해 간구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적극적인 T 는 봉제 공장에서 일하면서 계속 주님을 소개하는 과정에 반응이 있는 한 아주머니를 우리 모임에 데려와서 아내 들꽃이 복음을 전했고, 지난 주 토요일(5/5)에는 T 와 M 의 셋째 딸 생일 잔치에 열 명의 공장 동료들을 초대해 우리와 같이 만나게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희는 또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두 번 다 결신한 사람은 없었지만, 바라기는 기쁜 소식을 들은 그들의 마음 속에 주님께서 일하시고 그들을 부르시기를 소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주 목요일마다 기쁜 소식 전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번 주엔 지방에서 올라 온 심장병 환자를 공원에서 만났는데 기도를 받고 여름 되면 자기 집에도 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AB센터에 다녀 오다가는 줄에 잘못 엉켜 있는 소를 풀어주다 만난 아저씨에게 간단하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는데, 본인은 회교도라며 복음을 안 받았습니다.
저희는 올해 사역의 한 텀을 마쳐서 7월부터 일 년간 안식년으로 지내려고 합니다. 여러분이 고국에서 고생하시는 것을 생각하면 너무 죄송한 일인데, 저희가 2기 사역을 준비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되어 안식년을 갖게 된 점을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2기 사역을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으로 내려가서 하려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5월1일부터 3일까지 아내 들꽃이 저희 회사 여인들로만 구성된 멤버들하고 남방 지역에 정보 수집 차 다녀 왔습니다. 그 지역은 수도에서 차로는 16시간이 걸리고 비행기로는 한 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며 2만여 명이 살고 있는 조그만 도시입니다.
그 곳에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보고 돌아 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탁 드리옵기는, 그 곳이 영적으로 아주 어두워서 여러분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일은 가장 먼저, 부르심에 그대로 무릎으로 먼저 나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소식은, 바다(고3)가 6월 2일에 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후원의 은혜요 하늘 아버지의 크신 은혜의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과 중보로 저희가 그 분의 일을 합니다.
1.M 이 말씀과 기도로 온전히 거듭나게 하시고 간과 무릎에 치유의 은혜를 허락해 주소서.
2.T 의 봉제 공장 동료들이 복음에 마음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3.저희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받게 하소서.
4.안식년 기간에도 AB지역 모임을 다른 멤버들이 계속 유지할 수 있게 하소서.
5.안식년 동안 다음 사역을 위해 영적, 정서적, 육적인 면에서 꼭 필요한 재충전과 준비가 되게 하소서.
6.하늘, 바다가 방학 동안 주님을 깊이 만나고 하는 일 가운데 은혜를 입게 하소서.
2012.5.12.
선생님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덧입고 사는
하늘 바다와 들꽃 방규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