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16:10
안녕하세요! 송다ㄴㅇ, 박하ㄷㅅ, 송요ㅇ 인사드립니다.
야망이 아닌, 세상의 칭찬이 아닌, 나 같은 죄인을 ㄱ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도 크기에 지극히 작은 것에 마땅히 충성할 수 있는 저희 가정이 되기 원합니다.
한국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 이곳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습니다. 해가 나는 낮에는 영상 1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이젠 활짝 펴 새로운 봄을 맞이하려 합니다.
ㅎ족 이야기
지난 겨울 선생님 한 분과 함께 허난성 지역에 있는 ㅎ족들을 정탐하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허난성에는 중국의 7대 고도에 속하는 카이펑(開封)과 뤄양(洛陽) 등 역사적인 도시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허난성 ㅎ족의 기원은 멀리 원나라 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원, 당, 명, 청 등 중국의 많은 왕조를 거치며, 전쟁포로, 사신, 상인 등의 자격으로 중국에 흘러들어온 아랍, 페르시아인들이 허난성 ㅎ족의 기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것과 같이 ㅎ족은 넓디넓은 중국 땅 어느 곳을 가든지 없는 곳이 없습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허난성은 중국 내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기로 유명한 성입니다. 공식적인 인구조사에서도 1억이 넘는 인구가 조사되고 있습니다. 중국에 23개 성과 5개 소수민족자치구가 있는데, 허난성에는 영하, 감숙성에 이어 3번째로 많은 ㅎ족인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족인구가 3번째로 많아 약 100만명의 ㅎ족이 허난성에 살고 있는데, 사실 1억 허난성 인구를 생각하면, 겨우 1%에 그치는 미미한 숫자이지만, 대분산 소집중(大分散 小集中)의 거주형태를 보이는 ㅎ족의 특성상 도시이건 농촌이건 ㅎ족들이 소집중하며 살고 있는 곳에 가면 ㅎ족들만의 색채를 느낄 수 있고, 대부분 청진사(ㅎ족 ㅇ슬람 사원)를 중심으로 소규모 상업 및 농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고 하신 ㅇ수님 ㅁ씀처럼 주인 되신 하늘 아버지께 ㅎ족을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강청함으로 함께 손 모아야 하겠습니다.
요엘이네 이야기
저희 가정은 3월말로 약속된 단기2년의 기간이 종료됩니다. 하지만, 현재 매주 함께 ㅇ배하고 있는 천롱이라는 친구가 자립ㅅ앙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짧은 시간이지만 돕고, 지금까지 만났던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정확하게 ㅂ음을 전하고, 언어과정을 한 학기 더 공부하고자 3개월이란 시간을 연장해 이곳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의 시간을 돌아보면, 하늘 아버지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내 육신의 것을 구했고, 작은 일에 충성함으로 한 영혼을 조건 없이 사랑하기 보다는, 영혼을 사랑의 대상이 아닌 4역의 대상으로 대하며 나의 유익만을 구했던 것을 하늘 아버지께 고백하며 회개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 가운데 저희 가정을 물질과 손 모음으로 후원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들을 생각했을 때에도, 이곳에서 게으르고 나타했던 저의 삶은 ㅇ수님께서 달란트의 비유를 ㅁ씀하시며 엄히 꾸짖으셨던 무익한 종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삶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갈 때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도록 저를 훈련시키셨습니다.
내 안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이후의 길도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길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ㄱ회개척 이야기
이곳에서 저희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ㅎ족들만으로 자립하는 ㄱ회가 세워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부지런히 ㅇ혼들을 만나고, 그 중에 12제자들, 사도 바울과 같은 자들을 찾고 양육해 헌신된 4역자들로 세우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현재 매주 저희 가정과 함께 ㅇ배하고 있는 천롱이라는 자매를 위해 손 모아 주세요. 대학교 3학년인 자매로, 하늘 아버지를 알아 가고자 하는 사모하는 마음이 있는 자매입니다. 그렇기에 저희들은 자매가 스스로 ㅅ앙생활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담대히 다른 자들 가운데 ㅂ음을 전하는 자로 세워지길 소망하며 기도하고 양육하고 있습니다. 모든 모임 가운데, 자매가 스스로 ㅁ씀을 묵상하고, 손 모을 때에 친히 주의 ㅅ령이 임하셔서 견고히 세워지도록 손 모아 주세요.
요엘이 이야기
요엘이가 벌써 한국 나이로는 4살(30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말문이 트이지 않아 아빠, 엄마 등 간단한 말만을 합니다.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엄마 아빠의 말귀는 모두 알아듣고 따라하곤 합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말도 더 빨리하고 많은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고, 더 좋은 환경 가운데 자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이곳으로 인도하신 분이 하늘 아버지이시기에 그 분께서 친히 요엘이를 보살펴 주실 것으로 믿고 저희들도 요엘이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요엘이가 하늘 아버지를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아이로, 심령이 강건한 아이로, 하늘 아버지 나라를 이 땅 가운데 이루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함께 손 모아 주세요.
기도제목
- ㅎ족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주님의 몸된 ㄱ회가 세워지고, ㅎ족 민족 ㅂ금화가 속히 이루어 지도록
- 보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추수할 일꾼으로 ㅎ족 가운데 헌신하여 살도록
- 저희 가정 남은 3개월의 시간 동안 작은 일에 기쁨으로 마땅히 충성할 수 있는 가정 되고, 이후 발걸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온전히 인도함 받도록
- 천롱 자매가 주님 나라 안에서 헌신된 자로 세워지도록
- 요엘이 ㅁ씀과 ㅅ령 안에 심령이 강건한 아이로 자라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