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영 선교사의 소식입니다.
작성자명 [선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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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9.02
선교동역자님들께
1.아내의 항암치료
아내(이재진)의 투병에 대한 지난번 기도편지를 받고 많은 분들이 저희를 방문해 주시고 전화와 이메일로 격려해 주셨습니다.아내는 지난 6개월에 걸친 12회의 항암치료를 오늘(7월8일)로 마쳤습니다. 아직 한달간 통원하면서 후속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하고 또 향후 수년간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긴 하지만, 가장 힘들다는 항암치료를 큰 부작용없이 잘 감당해주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다 여러분의 중보 덕입니다.
2.사역
세계 어디서나 업무수행을 가능케 하는 인테넷 덕분에 아시안 다아스포라 동원사역은 큰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저는 서울의 처가를 임시사무실 삼아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하면서 틈틈이 해외출장을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태국 방콕(1월 '방콕포럼')과 서울(4,6월 '한국 선교포럼')과 미국 볼티모어(6월 '볼티모어 포럼')에서 모인 세 번의 포럼이 한국선교의 미래를 위해 실속있게 공헌한 모임이었다는 생각입니다.
3.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금년 여름 역시 분주한 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간 몇몇 지역교회들과 학생단체들(SFC, IVF)의 여름행사를 다녀왔고, 7-8월에도 '선교한국 20004대회'를 비롯하여 선교사자녀들( MK)수련회, 한국누가회(CMF)수련회, 한인 디아스포라 포럼등 동원사역의 관점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효과적인 사역과 풍성한 열매를 위해 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4.저희는 8월 중순에 다시 위클리프 국제본부가 있는 달라스로 돌아가 그곳 사역을 계속하게 됩니다.9월에 다시 연락드리기로 하고 이만 줄입니다. 계속되는 여러분이 기도와 동역에 감사드립니다. 샬롭!
-정민영 선교사님의 기도편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