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27.주일 김양재 목사님 유럽지역 선교사집회(선교보고)
제가 런던의 선교사 대회에 갔는데 모로코 한인 교회 목사님이 추방을 당해서 거기 와 계셨습니다. 모로코 집회 끝나고 거기에서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본인이 추방당해서 담임 목사님이 거기에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들어가기 전에 너무나 많은 선교사님들이 추방을 당하고 또 들어가기 직전에는 요즈음은 한국사람을 인질로 잡으면 굉장한데 제가 약간 인질로 보입니다. 그래서 정말 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서 많이 느낀 것은 모로코가 이슬람교라서 여자를 4명, 5명을 얻을 수 있고 데려다가 마음대로 때릴 수 있고 마음대로 버리는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남편에게 맞고 아버지에게 날마다 맞으니까 너무 강하고 드세기가 짝이 없습니다. 그냥 가슴이 막 답답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부부간에 문제가 많아도 그런 나라의 상담과는 비교가 안되어서 저들을 위해 누가 갈꼬?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또 스페인에도 선교하러 간다고 하지만 너무 열악하고 99% 천주교이니까 그들의 마음이 정말 돌짝밭이라 말씀이 도무지 들어가지를 않았습니다. 유럽의 모든 한인교회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말씀하시길 교인이 90명이라도 아무도 십일조를 안해서 한국에 들어올 차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유럽의 기독교가 시들시들해져 가는데 우리 한국은 세계 182개국에 한국 사람이 안들어간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이 조그만 땅덩어리 한반도에서 세계 1위로 세계 전역에 사람들이 퍼져있고 잠시 후에는 세계 선교국가의 1위가 될 예정인데 한국을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이 조그만 한국 땅에서 우리들교회 저 한사람을 통해서 이렇게 우리들교회를 살리고 선교사님들께 살아갈 말씀을 전하게 하셔서 그들이 변하게 하시는데 이 한사람이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권오문 선교사님 한사람이 수많은 시베리아 부족과 중국의 소수 민족들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가르쳐서 지도자로 키워내지 않으면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 그 소망이 말세 지말에 우리나라에 맡겨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우리에게 18,000 가지 우상으로 똘똘 뭉쳐있는 일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그렇게 괴롭히던 그 화려한 나라 두로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몇 년 전에 일본에 갔을 때 일본 목사님께서 지진이 났던 고베 바로 옆에 원전이 있었는데 지진은 아무것도 아니고 일본에 있는 원전이 터지면 세계적인 재앙이 될 것이다. 정말 지진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것을 위해서 기도하셔야 된다. 한국 교회에서 기도하셔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고베 지진 때는 바로 옆을 피해 갔는데 이번에는 맛보기로 터졌습니다.
니느웨 사람들이 요나가 갔을 때 정말 회개를 했습니다. 그런데 니느웨가 회개를 해서 요나가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저 못된 것들이 회개를 하다니! 우리를 그렇게 괴롭히고 회개를 하다니! 그러자 하나님께서 네가 박넝쿨 하나도 아끼는데 내가 좌
우를 분간치도 못하는 12만명을 어떻게 아끼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
우리는 일본을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일본이 그동안 너무나 잘 먹고 잘 살았기 때문에 우리가 들어갈 길이 없었는데 이때 유다처럼 그들이 받아들이든 안받아들이든 우리가 일본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미 세계 선교의 강국이 되었고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는 세계적으로 한국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봐도 한국이 잘 사는 것과 제가 들어와서 이런 얘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데서나 이런 얘기를 못합니다. 다 말을 못합니다. 예수의 얘기만 하면 추방되고 잡혀가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들교회는 선교를 해야 됩니다. 정말 교회도 안짓고 선교를 하고 싶었지만 교회를 좀 안지어볼까 하고 계속 미루었는데 창고라도 있으면 써 볼까 했습니다. 뭐가 없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어서 착공을 했는데 그나마 우리가 모일 공간만 있으면 우리는 이제 모든 것을 선교와 구제를 위해 쓸 것입니다.
우리들교회가 개척준비기도 모임을 한 그날에 들어온 헌금부터 북한 어린이 분유를 돕기 시작해서 건축이 있어도 계속 선교와 구제를 했습니다. 불신자, 선교사들, 선교사 자녀들 학교를 위해서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여러분들이 먹고 살기 너무 힘들어도 우리들교회가 선교하니까 축복하시는 줄 믿습니다.
정말 막상 가보니까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네 말을 하나도 안듣겠지만 그래도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거기에서 죽어라. 그러면 3대 4대만에 꽃을 피울 것이다.
사실 그곳이 살기가 너무 좋습니다. 스페인도 환경이 좋고 모로코도 니스 해변처럼 좋은데 사람들이 예수를 몰라서 그 아름다운 땅에서 너무나 열악하고 더럽게 삽니다. 예수가 안들어가면 나라 자체가 점점점 더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도 인터넷이 안되고 왜 한국을 축복하셨을까? 우리에게 선교의 비전과 가정생활의 비전을 주셨습니다. 그래도 힘든 것은 선교사님들의 가정생활이라고 제가 끊임없이 전했더니 정말 맞는 얘기라고 다들 공감을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의 가정이 서 있어야지 그것을 보고 가정이 다 깨어져 있는 모로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이 서 있는 것이 전 세계를 도와줄 수 있는 큰 축복의 통로가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