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반갑습니다.
현재 네팔은 아침,저녁으로 비가 쉴새 없이 내리는 우기철입니다.
우기철이 되면 없었던 토종 병들이 생겨나 사람들이 많이 아픕니다.
저도 이틀 전에 바울 홈 아이들과 함께 크림도너츠를 먹었는데 배가 많이 아파 고생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로환을 먹어도 듣지 않습니다.네팔 약을 사서 먹어야겠습니다.
2025년 바울 신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남학생5명,여학생9명의14명의 신입생이 들어왔습니다.
주의 일을 하겠다고 바울 신학교에 등록한 학생들은 하늘의 보석과 같습니다.
네팔은 2차 산업이 거의 전혀 없는 상태라서 많은 젊은이가 다른 나라(특히 한국)로 일자리를 찾아 떠납니다.
네팔 가정에서도 중,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녀들에게 돈을 벌어오라고 강제적으로 압박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외국으로 돈을 벌러 떠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뿌리치고 주의 일을 하겠다고 신학교에 오는 학생들은 정말 대단한 아이들입니다.이들을 위해 많은 기도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기도 제목을 올려드립니다.
1.바울 신학교 신입생(14명)들이 말씀이 들어가면서 영적(힌두이즘).육적 공격이 많습니다.이것들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3. 10학년 졸업 후 초급대학에 입학한 바울 홈(고아원,여6명,남7명)아동(5명)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4.우기(6월 말-9월 말)가 끝나고 바울 신학교 건축(땅 준비됨.약6억 예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건축비가 속히 채워져 건축하는데 물질의 어려움이 없도록(예산6억중1/5정도 채워짐)
5.조중현.김미양 ㅅㄱㅅ 가 영적 육적으로 더 강건하여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6.현지교회 건축(너무러따 처치:온유한교회.루플랄 ㅁㅅㄴ)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현지 성도들의 헌금만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예배당 건축헌금이 잘 채워지도록(부지 준비됐음,약6천 만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