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기도 편지 올려 드립니다.
부활하시어 산 소망이 되시고 영원한 생명이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존경하는 김양재 목사님과 우리들교회러시아 선교 동역자 모든분들께 러시아에서 김건수,오미영 선교사 안부 인사 드리오며 기도 편지 드리오니 읽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부활주일을 앞에 두고 전 성도들이 힘써 기도하며 전도한 결과 장기 결석자와 새로운 신자들이 교회를 찾아옴으로써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교회당을 가득채웠습니다.부활절을 맞이하여 전 성도들은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 교회를 다니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교회를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기 위한 잃은양 찾기 운동을 힘써 전개하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부족한 저도 그동안 작은 구제품으로 안면을 익힌 사람들을 찾아다니고자 이 마을 저 마을 다니면서 부활절 명절날을 상기시키며 교회와서 함께 예배드리자고 초대를 하였습니다.대부분 사람들은 체면 때문에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지만 생명력이 없기 때문에 교회 찾아오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복음을 전하지만 적대하는 사람들도 간혹 만나게 됩니다.그럴 때면 웃는 얼굴로 헤어지지만 너무나 무기력한 내 모습에 주님께 하소연하며 더욱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또 다시 다른 가정으로 찾아 다니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또 복음을 전하고 이제 토요일날에 꼭 주일날 아침에 만날 것을 약속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골 현장에 자동차를 끌고 가 보지만 약속한 사람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 내 마음이 무너지고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복음을 전하다 보면 이렇게 믿기 어려운 예수를 내가 믿고 있음이 기적이라는 것을 새삼 또 깨닫게 되어 어두운 마음을 날 구원하신 주님을 더욱 소리높여 찬양하며 감사로 바꿉니다.나 또한 이렇게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오랫동안 기다리게 한 죄인임을 깨닫고 주님께서 기다리고 기다리셨던 그 안타까와 하셨던 그 마음을 이해하며 저 또한 날마다 기다림의 삶을 살며 그 다음주에도 또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영혼들을 픽업하러 다니고 있습니다.이 기다림의 삶도 지나고 나면 성령님과 동행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2.러시아의 시골 마을의 어두운 일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중이지만 의무 입대하는10대의 젊은이들은 최전선에 배치되지 않고 전쟁을 지원하는 후방에 편입이 되어 군복무를 합니다.그러한 정책으로3년이 자나가는 전쟁중이지만 국가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사람이 적습니다.최 전선에 배치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원해서 입대하는 비 슬라브 민족 사람으로 시골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이들은 그동안 일자리가 없어서 가난하게 살던 사람들인데 군 입대를 하게되면 매달2,000$의 엄청난 수입이 생기게 되므로 여인들은 자신의 남편이 전선에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모계 사회인 러시아는 부부가 나이가 들게 되면 생활력이 없는 남편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하면 어쩔 수 없이 쫒겨나는 불쌍한 처지가 됩니다.그러나 집안에서 일할 수 있는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아내는 또 다른 남자를 끌여 들이고 같이 삽니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알콜중독이 되어 있어서 남녀가 함께 한번 술을 마시게 되면 한주간 내내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술이 취해서 새로 들어온 남자와 여자는 서로 싸움을 하다 주먹 다짐을 하여 여자 얼굴 전체가 시퍼렇게 멍이 드는 모습을 자식들이 봅니다.미르교회에 다니는 여자 청년의 집 엄마가 이렇게 구타를 당하였는데 장기 결석을 하던 청년이 정신이 들었는지 토요 집회와 주일 예배에 참석을 하는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지금도 궁금한 것은 이런 모습을 자식들이 모두 보면서도 왜 엄마가 아빠를 쫒아낼 때에 말리지 않고 모두가 엄마편에 서서 집 나가는 아버지에 대한 안타까움 없이 무덤덤하게 지켜만 보고 있는지 많은 의문이 남습니다.
3. 4월30일은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두만강-핫산 대교 착공 기공식이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
4월30일 날 러시아 연방정부 대통령 전권대표와 북한의 내각총리,부총리등 두 나라 지도자들이 함께 두만강에서 기공식 테이프를 끊고 성대하게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두만강 대교는 앞으로1년간 공사기간을 거처서5월달에 두나라의 트레일러와 자동차들이 오가게 됨으로써 쌍무 무역량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바라기는 이 대로를 통해서 러시아에서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이 북녘 땅에 전파되어지는 복움의 통로로 쓰임받게 되기를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그 외 북한과 러시아의 친선교류 행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4월27일은 러시아와 북한 아동들이 나선 경제특구 개척궁에서 어린이 축제우정의 싹이란 주제로 친선교류를 하였습니다.
4월25일은 러시아 주재 각 외교간들이 무명용사의 무덤에 꽃과 화환을 바치는 의식이 아래 비디오에 담겨 있습니다.
4월26일에는 러시아 센타 기념과 개관16주년 기념 행사에서 평양의 외국어 대학교와 대학원생들의 친선 교류로 노래를 불렀는데 아래 비디오에 담겨 있습니다.
2025년5월1일 러시아에서 김건수,오미영 선교사 올림.
김건수,오미영 선교사2025년4월의 기도 제목
1.이번 부활절날에 새로 등록한 성도들과 장기 결석자들이 예수님을 진실되이 잘 믿고 믿음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2.미르교회에 속한 세 사람의 전도사(초이 블라디슬라브.꼬즈미약꼬 악산나,오가이 예브게니예)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맡겨주신 사역을 주님의 지혜로 잘 감당하며 충성하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3.이번 학기에 모스크바 신학교에서 졸업을 하는 오가이 예브게니 전도사가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헌신된 지도자로서 교회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4.올 학기에 석사 공부를 마치는 초이 블라디슬라브 전도사가 박사 학위도 잘 마치고 내년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그리고 러시아와 북한 사역을 위한 러시아 지도자를 한국 교회에서 협동하여 지원 할 수 있는 파송교회가 있도록.
5.속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어 안타까운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고 러시아의 영공이 열려서 자유로운 왕래가 있고 물자 또한 자유롭게 공급이 되어서 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교회 주소: 692500 RUSSIA PRIMORY REGION USSURIISK st. TIMIRYAZEBA 77. X.P.P CHUR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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